마름이 하나가득, 현지꾼에게 확인 주변에 좋은 터가 많아 최근에는 낚시 한적 없고, 뗏장 물가로 부들... 그냥 보기만해도 대물이 춤을 추며 나올것 같은... 마름이야 좀 걷어내면 낚시는 가능할 것 같고, 현지꾼 증언으로는 최근 4월까지 월척 다수 나왔다 합니다. 물은 4년전에 말랐었고... 물가로 새우 천국, 참붕어도 보이구요. 여기 붕어 있을까요? 의외로 저런데서 잔챙이 성화를 받는 경우는 있던데... 월님들은 어떡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