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으면서 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죠?
저는 요즘 특정 글을 읽으면서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욕을 안하려해도 교묘한 빈정거림으로 여러 월님들의 반감을 유도하고
너도 나도 동참해서 조회수를 늘려주고 욕을 하던 격려를 하던 댓글수를
늘려주고 있습니다

교묘한 빈정거림에 놀아나는거 같지 않으세요?

전에도 얘기했지만 반감어린 댓글도 자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의 술수에 놀아나는거 같아 매우 찝찝합니다.
가만히 돌이켜 보세요 과연 그간의 기행?들이 정상적인 사고에서 나올 수
있는 행동들인지...?

이글을 쓰면서도 후회됩니다~~~
이또한 그분의 기행? 행보에 보탬을 드리는 꼴이 되는건 아닌지...ㅠㅠ

빈정거림에 열받아도 무플로 대응하시고 정히 답답하시면 댓글이 아닌
본인의 글로 삭히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물론 대명 거론은 직접적으로 하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