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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자연님께 답변드립니다.

도덕서생 IP : f8d70d9ff831aee 날짜 : 2012-08-05 22:16 조회 : 3689 본문+댓글추천 : 0

도덕서생님
저에게 안 좋은 소리를 그렇게 들으시고도 아직도 이렇게 헤매고 계십니까?
저에게 계속 말씀하시는 도덕서생님의 정성에 보답하고자 이렇게 답변 형식으로 말씀드립니다.


소신의 지극한 정성에 이렇게 답변까지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닉네임 ‘칠곡시’로 사용하실 때 공개적으로 저에게 ‘진심으로 사과’ 한다는 글을 올리시고
월님들로부터 칭찬말씀 들으셨지요?


기억은 없지만 아마도 그랬던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는 님의 연배가 높다는 소문을 듣고 저의 무례함에 대하여
사과를 드린것이고 옳고그름에 관여서는 따지지 않겠다는 내용이였을것 같습니다.





닉네임 ‘잠만자는악동’으로 사용하실 때, 또다시 공개적으로 저에게 ‘진심으로 사과’ 한다는 글을 올리시고
월님들로부터 또 다시 칭찬말씀을 들으셨지요? (또 있는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이때 당시는 전혀 사과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옳고그름을 떠나서 수만은 회원님들의 눈살을 찌푸리게하는데
님외에 저마져도 일조를 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고있을쯤 친애하는 한 선배님께서 저에게 그만두기를
강력이 권고했기에 순발력을 이용하여 순간 획!하고 마음을 180도를 바꿔먹는 이중성을 발휘하여
그순간 그 글을 쓰는 순간만은 진심있는 이중성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글로 해서 자연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풀리면 악동님을 공격하는일이 조금이라도 덜해 질줄 알았지만 의기양양하여 더심해지시더군요.
(요점은, 자게방 회원님들께는 진심이였고 자연님께는 꼬심바리였죠)
옳은것은 옳고, 그른것은 그르고, 사과는 옳고그름과 관계없이 할수있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일뿐 소신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중,삼중,하이브리드 인격자가 맞습니다.






그러다가
닉네임 ‘도덕서생’으로 사용하시면서 ‘자연자연님 고백합니다.’ 원문을 올리고
“지난날 제가 자연님께 사과를 드린 이유는 단한가지 때문입니다.
참붕어 대물님께서 그만하라고 전화가 왔기 때문입니다.“

즉, 지난날 저에게 사과한 것이 후회스럽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저에게 “진심으로 사과합니다.‘라고 2차례 이상 말씀하신 후
월님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것은 도덕서생님께서 월님들을 기만하고 받은 칭찬이었군요.
이런 사람을 보통 ‘이중인격자’ 또는 ‘위선자’자라고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도덕서생님께서 이런 ‘이중인격자’ ‘위선자’를 닳아 가시면 절대 안 됩니다.
정도를 걸어가세요.


네... 저는 이중 인격자가 맞습니다. 이중 중에 일중은 회원님들께 소란을 피우고 있는 제모습에 관하여 사과 한것이고
이중 중에 이중은 자연자연님께 진심어린 사과는 자연님을 진정시키려는 꼬심바리(속셈)에 불과 했습니다.
내마음은 두가지를 철저히 구분하여 사과를 하였으니 분명히 이중인격자가 맞습니다.






도덕서생님 스스로 잠못자는악동님은 ‘자신의 영웅이다.’ 고 말씀하셨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개인적으로 악동님을 영웅으로 생각하시든 신격화하시든 그것은 님의 자유십니다.
그러나 그러한 도덕서생님의 무모한 행동이 오히려 악동님께 득보다는 해가 되고 있습니다.
정말로 ‘잠못자는악동님’을 영웅으로 생각하신다면 차라리 조용히 계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악동님을 "우리의 슈퍼스타"라고 표명한것은 그분의 선행이 너무 보기좋다는 표현에 지나지 않습니다.
선행에 대하여 찬사를 보내는 표현일뿐 더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저의 행동이 무모하다고 보시겠지만 제가보기에는 님의 행동을 먼저 걱정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영웅으로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선행에 관하여 너무 감사하게 생각할뿐입니다.







쪽지로 도움 말씀드렸더니 잘 알겠다고 답변하시곤 댓글의 공간은 왜 그렇게 쓸데없이 많이 차지하면서
혼란스럽게 말씀하시는지 집중이 안 되고 답답합니다.


쪽지까지 보내서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인정머리 없이 퇴짜를 놓을 수는 없었습니다.
도움은 전혀 않되었고요.
저는 길가는 나그네가 물을 달라고 하지 않더라도 물한잔 마시고 가라고 먼저 권할수있는 넉넉한 사람입니다.






도덕서생님 아직도 타인으로부터 ‘전화 원격조종’을 받고 계시는지 모르겠으나,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줏대 있는 활동을 하십시오.
도덕서생님은 생각도 없고 자존심도 없습니까?

저의 자존심은 자연님을 공격하여 격퇴하라고 명령을 내리고
저의 생각과 마음은 자연자연님이라는 선배님을 사랑으로 안아야 한다고 명령을 합니다.
원격조종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100%작용하는것은 아니니, 님께서 생각하시는
구시대의 구닥다리 허접한 로봇의 조종방식과는 전혀다른 정밀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를 조종할수 있는것은 정의 + 양심 + 무선조종기 + 굉장히 빠른 손놀림 입니다.
수학적으로 이 네가지가 상통해야만 작동을 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의 배후는 "정의에 대한 저의 소신"뿐입니다.






제가 도덕서생님께 이런 글을 더 이상 안올리도록 해주세요.
그동안의 미운 정, 고은 정이 들어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자게방의 정의를 훼손하거나 자유를 감금하거나 평화를 짓밟는 행동중에 한가지만이라도 줄여주신다면 이런글을 다시 올리실일은 없을겁니다.
저또한 사람대 사람, 인간대 인간, 월척인대 월척인, 낚시인대 낚시인으로서 선배님을 좋아하며 존경을 하고싶습니다.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사랑과 정의는 항상 함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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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맥스웰 12-08-05 22:21 IP : 7ecfcf223dede98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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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짤막 12-08-05 22:37 IP : 5f9711fb17af6e0
정말 묻고 싶은건데요


서생님이 생각하는 "정의"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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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도덕서생 12-08-05 22:48 IP : 5d1306e38c5be2d
정의요?

민주주의 다수결
사랑
평화
옳고그름
양심
선행
짠함
미소
노력
자유
충효예
존중
의리
자연
네이쳐
배움
도덕
윤리
애정
어울림......
등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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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 12-08-05 22:50 IP : 5f9711fb17af6e0
민주주의 다수결이...

정의가 될수 있는겁니까?

첨 보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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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서생 12-08-05 22:50 IP : 5d1306e38c5be2d
짠함을 감동으로 수정합니다.
스마트 폰이 이상하네요 말썽을 부립니다.

그리고 정의 추가두가지

정직.
유머.
추천 0

짤막 12-08-05 22:55 IP : 5f9711fb17af6e0
나중에 컴터 앞에서 써주세요.

머 급히 말해달라는건 아니니까요..ㅋㅋ
추천 0

도덕서생 12-08-05 22:55 IP : 5d1306e38c5be2d
짤막님

판사의 나무망치가 정의가 아닙니다.

법보다는 도덕이 정의에 가깝죠.
그래서, 먼 예로부터 협객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협객이 다수결을 배신하는경우는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추천 0

붕어우리0 12-08-05 22:59 IP : 30085c4e535c0a0
도덕서생님 어린겁니까?
아님 좀 부족하신 겁니까?

글을 쓸만한 수준이 않돼면 쓰지 않으면 되는 것을
자신의 밑천을 다 드러내면서 이리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수준도 않돼구, 논리도 않맞구, 깊이도 없는 글로
여러 사람 주목 끌지 마세요.

본인 얼굴만 먹칠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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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서생 12-08-05 23:03 IP : 5d1306e38c5be2d
붕어우리님
남의 인격을 무시하거 짓밟고 싶을때는
근거있게 타당성있는 글로 조목조목 말씀해주시는것이
예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조목조목 따져주시면 제인격의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사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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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가즘이 12-08-05 23:03 IP : e9ff0163a8e2b92
악동님이 자녀분들 사진과 쓰래기사진으로

무얼얻으려 하시는지 도덕님때문에 더잘알게된1인

감사합니다
추천 0

도덕서생 12-08-05 23:08 IP : 5d1306e38c5be2d
찌르가즘이님
그런건 제한테 감사하실것이 아니라
자연자연님이나 악동님께
직접 마음을 전하세요
추천 0

자연자연™ 12-08-05 23:15 IP : 7b829b7a0b1026c
도덕서생님
섭섭해 하실까봐 이곳에 발자취 남기고 갑니다.
폭염의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여름 보내십시오.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추천 0

도덕서생 12-08-05 23:21 IP : 5d1306e38c5be2d
자연자연선배님

부덕하고 못나서 하고싶은 말 마음껏 버릇없이 내뱉음에
용서를 구합니다.
좋은밤 예쁜꿈 꾸시길 바랍니다.
추천 0

파트린느 12-08-06 00:34 IP : 99d25cabde3e717
서생님. 우리모두는 죽을 때까지 배우고 더 커지고 자라나는 거지요.
악동님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판단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때문에 다른 판단을 하거나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감정을 쌓거나 돋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한 가치가 이는 일도 못되고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악동님의 가치를 억지로 끌어 내리려는 것도 아니구요.

이걸 서로 인정합시다. 글이 너무 짧아 오해도 있겠습니다만,
짧게 저는 악동이 어느정도 가치있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복잡하게 꼬여있고 그 중심에 자연자연님이 계시는 것이 아니고 악동님이 계신 일이고요.
많은 글을 주고 받으면서 글 중심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곁가지 같은 일종의 예를 든 혹은 중심에서 벗어난 것들을 기억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님이 밉지 않습니다. 어떨때는 투정대는 아우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급하게 하지 말고 천천히 풀어 봅시다.
추천 0

도덕서생 12-08-06 00:51 IP : f8d70d9ff831aee
파트린느 선배님

저는 빨리 이일을 풀고 가정사도 돌봐야하고 선배님과 같은 훌륭한 분들의 인생을 들으며 배워야할 사람입니다.

제발 저를 미워하지 마시고 진정성 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악동님 얘기는 어딜가나 빠지지는 않는군요.

이번 악동님과 자연님과의 상관 관계에 관해서 간략하게 요점을 정리하여

저의 생각을 말씀드린다면, 그분들의 옳고그름의 중요성보다 더욱더 급하게 우리앞에 놓인 현실이

자게방 회원님들의 평화로운 게시판사용과 정감있는 댓글놀이의 반복되는 생활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재주도 없고 못난녀석이 버릇없이 떠들어대는 진정성 있는 의도에 대하여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아우같다고 하시니 말씀드리지만, 아우란것이 멀리 있는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파트린느님의 아우가 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뿌잉뿌잉 ~ ♥
추천 0

대물포스 12-08-06 00:55 IP : 68ce3e4e0736924
도데체 도덕서생님은 인격이 몇개나되는겁니까. 마음대로 내밷어놓고

또 사과하고 ..본인의 기분따라 자게방을 어지럽힌다는 생각은안하십니까?

저에게했던 사과도 물론 다른인격이했다고 믿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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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 12-08-06 01:50 IP : 5f9711fb17af6e0
음..

좀더 생각하시고 답변을 하시지 그랫어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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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 12-08-06 02:11 IP : 5f9711fb17af6e0
무슨 생각으로 그런 예를 들었는지 모르지만

협객과 다수결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다수결이란게 찬반이 갈리는 상황이잖습니까.

협객과는 "응징"이 좀 더 어울리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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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붕어♥대물 12-08-06 06:48 IP : f42b29052583f91
짤막님은
다른이들의 삿대질을 탓하기 앞서
내가 하는 삿대질은 없는지부터
생각하셔야겠네요
하긴 그나이 먹도록 혼자인거 보니
우울증이나 스트레스가 심한건 이해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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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맞은대나무2 12-08-06 08:13 IP : 6cbae14775f4f75
윗글 참붕어 대물님ᆢ
인신공격은 하지마시고 댓글을 달기는
힘이드신지요 ᆢ

본인이 하시는 삿대질도 생각해 보십시요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건 쫌 아닌거 같아 글남겨 봅니다

하긴 그나이 ᆢ로시작하는 밑에글만 없다면
이댓글을 달지 않았을 것입니다
추천 0

산비 12-08-06 08:48 IP : b9a9037ff03176e
참붕어님 댓글이 쫌 많이 심하신데요
얼마나 대단한분이시길래???
추천 0

붕어우리0 12-08-06 09:52 IP : 377736e0a346b9b
참붕어님 인격 자체가 의심 스럽습니다.

어찌 이런 댓글을 다신다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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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붕 12-08-06 10:04 IP : 6a9e8253802f9c2
그만들 하십시다............................................................. 끝.
추천 0

도덕서생 12-08-06 10:08 IP : 2fb9b71976837d7
짤막님

판사의 나무망치가 정의가 아닙니다.

법보다는 도덕이 정의에 가깝죠.
그래서, 먼 예로부터 협객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협객이 다수결을 배신하는경우는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해석 해드리자면,
힘있는자들이 강제로 만들어 놓은 어떤한 법에 있어서 다수가 강제에 의하여 따른다고하여 그것이 정의가 될수 없고
정의이란것은 법보다 오히려 사람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도덕과 진리가 아닌가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즉, 다수결이란 의미중에서도 단순히 "나는 그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표현에 있어서 손들 들고 안들고, 표결에 의한
다수결이 아니라, 말씀을 아끼시는 모든 점잔은 분들을 포함하여 악하지 아니한 진리를 알고 진정성 있는분들의 다수의견을
우리는 정의에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까?


협객이 다수결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요?

관인이 모두가 수괴의 앞잡이로 놀아나는 어느날...

나는 결심했다!

"일지매가 되기로..." 쨔잔 ~

뭐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이런걸 보고 저놈 나쁜놈이라고 몰아세우진 않죠?
그걸 양심적 다수결에 의한 정의감 이라고 봐야하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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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物꾼 12-08-06 16:43 IP : 91a9222c56f092e
댓글들 보니

...


더워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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