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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안 좋은 소리를 그렇게 들으시고도 아직도 이렇게 헤매고 계십니까?
저에게 계속 말씀하시는 도덕서생님의 정성에 보답하고자 이렇게 답변 형식으로 말씀드립니다.
소신의 지극한 정성에 이렇게 답변까지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닉네임 ‘칠곡시’로 사용하실 때 공개적으로 저에게 ‘진심으로 사과’ 한다는 글을 올리시고
월님들로부터 칭찬말씀 들으셨지요?
기억은 없지만 아마도 그랬던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는 님의 연배가 높다는 소문을 듣고 저의 무례함에 대하여
사과를 드린것이고 옳고그름에 관여서는 따지지 않겠다는 내용이였을것 같습니다.
닉네임 ‘잠만자는악동’으로 사용하실 때, 또다시 공개적으로 저에게 ‘진심으로 사과’ 한다는 글을 올리시고
월님들로부터 또 다시 칭찬말씀을 들으셨지요? (또 있는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이때 당시는 전혀 사과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옳고그름을 떠나서 수만은 회원님들의 눈살을 찌푸리게하는데
님외에 저마져도 일조를 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고있을쯤 친애하는 한 선배님께서 저에게 그만두기를
강력이 권고했기에 순발력을 이용하여 순간 획!하고 마음을 180도를 바꿔먹는 이중성을 발휘하여
그순간 그 글을 쓰는 순간만은 진심있는 이중성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글로 해서 자연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풀리면 악동님을 공격하는일이 조금이라도 덜해 질줄 알았지만 의기양양하여 더심해지시더군요.
(요점은, 자게방 회원님들께는 진심이였고 자연님께는 꼬심바리였죠)
옳은것은 옳고, 그른것은 그르고, 사과는 옳고그름과 관계없이 할수있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일뿐 소신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중,삼중,하이브리드 인격자가 맞습니다.
그러다가
닉네임 ‘도덕서생’으로 사용하시면서 ‘자연자연님 고백합니다.’ 원문을 올리고
“지난날 제가 자연님께 사과를 드린 이유는 단한가지 때문입니다.
참붕어 대물님께서 그만하라고 전화가 왔기 때문입니다.“
즉, 지난날 저에게 사과한 것이 후회스럽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저에게 “진심으로 사과합니다.‘라고 2차례 이상 말씀하신 후
월님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것은 도덕서생님께서 월님들을 기만하고 받은 칭찬이었군요.
이런 사람을 보통 ‘이중인격자’ 또는 ‘위선자’자라고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도덕서생님께서 이런 ‘이중인격자’ ‘위선자’를 닳아 가시면 절대 안 됩니다.
정도를 걸어가세요.
네... 저는 이중 인격자가 맞습니다. 이중 중에 일중은 회원님들께 소란을 피우고 있는 제모습에 관하여 사과 한것이고
이중 중에 이중은 자연자연님께 진심어린 사과는 자연님을 진정시키려는 꼬심바리(속셈)에 불과 했습니다.
내마음은 두가지를 철저히 구분하여 사과를 하였으니 분명히 이중인격자가 맞습니다.
도덕서생님 스스로 잠못자는악동님은 ‘자신의 영웅이다.’ 고 말씀하셨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개인적으로 악동님을 영웅으로 생각하시든 신격화하시든 그것은 님의 자유십니다.
그러나 그러한 도덕서생님의 무모한 행동이 오히려 악동님께 득보다는 해가 되고 있습니다.
정말로 ‘잠못자는악동님’을 영웅으로 생각하신다면 차라리 조용히 계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악동님을 "우리의 슈퍼스타"라고 표명한것은 그분의 선행이 너무 보기좋다는 표현에 지나지 않습니다.
선행에 대하여 찬사를 보내는 표현일뿐 더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저의 행동이 무모하다고 보시겠지만 제가보기에는 님의 행동을 먼저 걱정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영웅으로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선행에 관하여 너무 감사하게 생각할뿐입니다.
쪽지로 도움 말씀드렸더니 잘 알겠다고 답변하시곤 댓글의 공간은 왜 그렇게 쓸데없이 많이 차지하면서
혼란스럽게 말씀하시는지 집중이 안 되고 답답합니다.
쪽지까지 보내서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인정머리 없이 퇴짜를 놓을 수는 없었습니다.
도움은 전혀 않되었고요.
저는 길가는 나그네가 물을 달라고 하지 않더라도 물한잔 마시고 가라고 먼저 권할수있는 넉넉한 사람입니다.
도덕서생님 아직도 타인으로부터 ‘전화 원격조종’을 받고 계시는지 모르겠으나,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줏대 있는 활동을 하십시오.
도덕서생님은 생각도 없고 자존심도 없습니까?
저의 자존심은 자연님을 공격하여 격퇴하라고 명령을 내리고
저의 생각과 마음은 자연자연님이라는 선배님을 사랑으로 안아야 한다고 명령을 합니다.
원격조종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100%작용하는것은 아니니, 님께서 생각하시는
구시대의 구닥다리 허접한 로봇의 조종방식과는 전혀다른 정밀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를 조종할수 있는것은 정의 + 양심 + 무선조종기 + 굉장히 빠른 손놀림 입니다.
수학적으로 이 네가지가 상통해야만 작동을 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의 배후는 "정의에 대한 저의 소신"뿐입니다.
제가 도덕서생님께 이런 글을 더 이상 안올리도록 해주세요.
그동안의 미운 정, 고은 정이 들어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자게방의 정의를 훼손하거나 자유를 감금하거나 평화를 짓밟는 행동중에 한가지만이라도 줄여주신다면 이런글을 다시 올리실일은 없을겁니다.
저또한 사람대 사람, 인간대 인간, 월척인대 월척인, 낚시인대 낚시인으로서 선배님을 좋아하며 존경을 하고싶습니다.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사랑과 정의는 항상 함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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