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척 덥네요

조금만 움직여도 짜증날정도로 땀이흐릅니다

토요일 아침 나만의놀이터에 다녀왓습니다 루어대 하나들고요..







올해 짬낚으로 다니곤햇습니다

놀이터에선 많은 붕어들이 나를 반겨주었습니다

헌대 입이큰녀석들이 유입된걸 학인하였습니다





채비는 택사스비스므레한 나만의 허접한 채비로 캐스팅하자

기다렷다는듯 달라듭니다






잔챙이지만 그덩치에 비해 입이 아주 큽니다

이런입으로 붕어를 얼마나 괴롭혓을까요





두시간정도 캐스팅한 결과입니다

사실 햋볕이 너무따가와 더잡아내고싶엇지만 다음을 기약해야햇습니다

배스낚시 .. 가끔 배서들의말을 들으면 배스가 생태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며

주장을 하는것을 보게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일이죠 .. 요즘은 녀석들도 토착화되어 인정해주어야한다 고 하시는 분들도 더러는 계십니다

과연 그럴까요?

세월이 흐른뒤 우리후손들은 아마도 이녀석들을 토종이라고 생각하게될겁니다

녀석들이 유입된이상 씨를 말리지는 못할거란 생각은 듭니다만

한마리라도 잡아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한해붕어낚시를 시작하면서 배스가 잇다고 판단되면

잠시 시간을 내어 루어대를 들곤합니다

어제밤에도 잠시 시간내어 10여수 잡아내 묻어주엇습니다

배서들이보면 욕을 하겟지만 전 배서가 아니기때문에

왜래종으 무조건 묻어버립니다

배스뿐만이아니라 떡붕어 짜장 등.. 왜래종은 가차없이 사형집행합니다

때로는 주윗분들이 그렇게까지 할필요잇겟나 ? 하십니다

저는 저의생각과 판단으로 행동합니다

루어대 하나씩 들고 다니시는것은 어떨지요 월님들..^^

낚시끝나고 루어대 하나들고 저수지를 워킹하면서 운동겸 ..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종불문 왜래종은 사형집행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오고싶어 온것은 아니지만 어쩌겟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