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뭐든지 다 받아주는 자방인데,
다소 낚시대포럼 은성방 같은 내용이라도 자방에서야 안될 것도 없겠지요.

수파진은 못써보았지만, 수파선 25대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월송내림전층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수파진과 수파선은 많이 다른 모양이군요.

수파선의 경우는 수파리미트와 비슷한 재질인것 같아 보였는데,
바닥 1 2 3번대를 같이 줘서 중층내림과 바닥을 같은 대로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
한대 구해서 써보앗습니다.

증층대로는 좀 무겁다는 느낌과 앞쏠림 같은 무게감이 느껴졌고요, 결정적으로 대가 너무 약했습니다.
충층 2번대를 펴다가 부러트렸는데, 바닥 2번대는 접다가 부러트렸습니다.
수릿대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잘 안펴게 되더군요.

저는 수파선은 저하고는 잘 안맞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중층내림대는 잘 안알려진 좋은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니 수파진은 수파선이 가진 단점을 많이 극복하거나
아니면 전혀 다른 은성의 기술이 들어갔거나 그런가 봅니다.
일본에 다른 이름의 상표로 수출되어 훌륭한 평을 받았다는 말을 어디선가 읽은적이 있는데,

수파진이 좋은 모양이군요.

좋은 대 만나셨으니 오래동안 켵에 두시고 498에 안출 기원 드립니다.

☞☜;;;

좋아봤자 붕어가 낚시대 보고 물진 않는다는거 !!!!!!!!!!!!!!!!!!!!.

네~~전층님 손에맞는물건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하늘 아래 제일 적합한 낚시대를 찾으셨군요.
스스로 무한한 느낌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만,
아무리 뿅 갔어도
이런 글은 자칫 오해받기도 하지요.

취향에 맞으시는 대를 구하셨으니 기분 좋으시겠어요.

에..효...~왜 이래 한숨만 나오는지요...제가 더위 먹엇나 봅니다.

더위에는 수박이 제일 임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송님 손에딱잡으면 그것이 세상에 제일좋은대 아인가요..
축하합니다...그대로 아마도 5자는 못걸고 4.5쯤걸듯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