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구석이 많이 찡했지만....
다량의 낚시대라 한방에 해결하기가 결코 쉽지만은 않을것 같더니만
두번의 도전에 성공은 했습니다
어젯밤 이녀석 시집보내기전
모든대를 초릿대부터 손잡이대까지 하나하나 다 애무를 해 주었더니만
더더욱 이녀석이 보고싶어 집니다
악동의 기록갱신을 시켜준 녀석이라도 남겨두고 보낼려고 했지만
왠지 미련이 남을것 같아 이녀석마저 보내버렸습니다
아무쪼록 새로운 주인아래서 엄청난 붕순이와 씨름할수 있어야 하는데....
(이녀석 이쁘게 사용해 주십시요)
이제 새로운 녀석 만나면 되는데
아직 결정을 하지를 못하겠습니다
모든 월님들 내일은 꼭 출조하셔서 새물찬스 마음껏 즐기고 오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STP86520_freebd10250158.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640px_thumb_STP86520_freebd10250158.jpg)
마음먹은 김에 일찍 시집보내게 되어 다행입니다.
축하합니다.
새로 들이는 장비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선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