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일곱살 다섯살 3살인데요..
맨날 소란스럽게 싸우고 울고 장난치고 난립니다..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한 녀석이 울면...
몽뎅이로 세놈다 머리를 콩콩콩 또는 쿵쿵쿵 하는데요..
한놈은 서글퍼서울고 한놈은 아파서 울고 한놈은 원래 울고있고...
이거 장난 아닙니다...
잘못된 걸 알면서도 버릇처럼 콩콩콩 하는데....
좀 얌전하게 키울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ㅠㅠㅠ
"우리 아이(들)가 달라졌어요" 거기 의뢰 할까요....
자식교육 고수님들 좋은 방법 좀.......
|
|
|
|
|
|
|
|
|
|
|
|
일단 애국자 시네요. 베비리스 커플도 있는 판 아닌지요.
아이를 키우는데, 국가가 거의 아무일도 하지 않는, 이탈리아 보다 출산률이 더 떨어지는 우리나라에서 아이 셋을 키우시면...
세금혜택 더 드려야 하겠지요?
아이들이 건강하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개구질 권리 쯤은 주어야 하지 않을 런지요.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씀을 듣고 보면 같이 몽둥이로 머리만 쿵쿵쿵 안 때리시면원래 울던 아이만 빼고는 안울지 않을까요?
'개구장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건강하게 키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