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ㅏ기대했건만 ㅠㅠ

젠장할!!!철수가 나오다니!!!젠장 젠장젠장젠장젠장젠장.....

그러는게 아냐! 그러는게 아냐!..빨랑 누나로 바꿔...ㅎㅎㅎ

나무랄때 없는...

멋진 소류지에서...

왠지 오늘 한수 할듯 한 기분...??

밤새 찌불를 응시했건만....

다음날 아침....

낚시대 접고 있는 심정입니다...ㅜㅜ

속았어~~ 속았어~~~

상상을 한 내가 바보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완전 웃었습니다..
날더운 스트레스 만땅이었는데 잠시나마 웃을수있었네요~~

아~ 된장~~~

ㅋㅋㅋㅋㅋㅋ 몰매 맞기전에 빨리 바꾸슈, ㅎㅎㅎㅎㅎㅎㅎㅎ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데~~ 실망이 만땅입니당. ㅎㅎㅎㅎㅎㅎㅎ

이야기가 진부하고 개연성이 떨어져요...

뭐 좀 화근한 낚시 없느냐고요...

학교 화장실이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제대로 낚였네여.

또철아빠님도..^^
토끼 만큼만 빨라 지세요..ㅋㅋㅋㅋㅋ

에고 웃다가~~배고파라....ㅎㅎㅎㅎ

에궁~~~~~~~~~~~~~~~~~~~
보기좋게 낚였습니다 ㅋㅋㅋ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 하십시요 ^^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뭐여~ 시방!

왜 철수가 나오는겨~

누나로 돌려놔유~~~

그래..
철수였어...
또철이아빠는 이 마음을 너무 몰라주네...
별로 기분이 안 좋네.........^^

낚였습니다.
하지만 기분좋은 낚임이네요.

우 ~~~ ㅆ

좋다 말았네요

ㅁㅁㅁㅁㅁ

아~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이건만...

뭔가 껄쩍~지근한~ 느낌과 변태된 느낌이랄까~ 뭐~

그렇습니다.ㅎㅎ

와이카능교 또철이 아부지요.

요 위에 그림에 낚끼고 왔는데 여기서 또"낚겨뿐네...

날이 덥심다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