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미년 첫날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이제 잠시후에 떡국을 먹으면 전 한 살 더 먹게 됩니다.
토끼 히야덜캉 진짜 맞묵어도 되게 된다는 뜻이지요.....ㅋㅋㅋ
떡히야, 빅뚝히야, 사또히야.....
쪼매만 기다리라.
내가 떡국 묵고 나서 보자.....푸우 ㅎㅎㅎㅎㅎ

낚시대 접어 놓은 겨울동안에도 월척은 쉼없이 활발 했습니다.
낚시병 환자들이 뭔 맘이 그리도 뜨뜻한지...
붕어 한마리 없는 월척 싸이트에 매일매일 출근 해서
정을 나누는 기이한(?)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새해 첫날 아침에 생각을 해봅니다.
월척 싸이트의 발전을 위해서  해야할 일들을 생각 해봅니다.
맘 뜨뜻한 월척동지들께 유익한 정보를 드리는 방법을 생각 해봅니다.

연휴가 끝나는대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자료를 만들어서
지금 프백님이 준비중인 월척 새집에 들일 새 가구를 준비 하겠습니다.
월척동지 여러분!
모두 함께 해보입시다.


절 하기 바빠서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