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디어 2003년의 해가 떠 올랐읍니다
저는 오늘 동해의 어느 작은 포구 앞에서 장엄하고도 화려한
새날의 새 희망을 보았읍니다
실로 몇년만에 떠오르는 화려한 일출이었지요
오전 7시 36분......
찬바람과 함께 저 수평선 위로 둥실 떠오른 해는
이내 온 누리를 환하게 비추더군요
모든 월척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같이가기님 안녕하십니까...
전 어제 대구종각네거리에서 타종식만 봤어여......
같이가기님도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십시요...
그리고 저번에 옥산하우스에서 채비 묶어 주셨어 너무 진짜루 감사했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요!!!
전 어제 대구종각네거리에서 타종식만 봤어여......
같이가기님도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십시요...
그리고 저번에 옥산하우스에서 채비 묶어 주셨어 너무 진짜루 감사했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