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 상표에 따른 차이점은 잘 모르겠고요,
저는 사용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몇가지만 말씀 드릴께요.

파라솔은 방수용으로 나온것이 아니라 햇빛을 막는 용도로 만들어 졌습니다.
낚시용을 쓰기엔(악상황에 사용하는~) 품질의 기능도 약하고
제조도 조잡 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햇및사냥꾼, 피노키오, 그린우드 제품을 써보았는데 이점에서 서로
비슷한것 같습니다.
거의가 구입후 첫사용에서 바느질부분의 물샘과 몇차례의 사용에
철사부분의 부식등의 문제점을 들어 내더군요.

파라솔위에 비닐을 덧씌워서 사용 하는분,
파라솔을 사자말자 펴서 천에다가 락카스프레이를 뿌려서 방수기능을 보강 하는 분,
있던데 좋은 아이디어 같습디다.

덜 속상하게 오래 쓰시려면 낚시대보다도 더 철저하게 말려서
보관을 하셔야 할겁니다.

파라솔텐트는 빨래집게 강한것을 10개쯤 준비해서 가지고 다니시면
출구를 젖혀서 집어 주셔야만이
충분한 시야확보가 되더군요.
좋은 선택을 하시길 빌겠습니다.

물사랑님 단번에 저의 마음을 정하게 만드시는군요.
역시 경험은 보물입니다.
조언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