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라 밝혀두고자 합니다.

우선 안전사고를 예방하자는 차원이고..

둘째는 서로를 배려할수 있어 기분좋은 운전이 될수있다는 점입니다.

비가오면 좌우 백미러로 물방울이 맺혀 시야가 가린다. 예를 들어 차선을 바꾸려 한다..

이때 미등/안개등을 켠 차가 시속 80km로 달려와도 "아 뭔가 오는구나" 인지가 됩니다.

내가 미등키면 상대방의 안전운전을 돕는다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부디 켜주십시요.

"나는 눈이 밝은데" 라고 생각되시더라도..상대방을 위해 수고스럽더라도 ..

부탁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