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이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하는 사람,
또 가진것도 없으면서 잇는척 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개뿔도 모르는 놈이 혹은 쥐뿔도 모르는 놈이
쥐뿔도 없는 놈이 혹은 개뿔도 없는놈이 라고 빗대어
흉을본다.
여기서 뿔이란? 불알을 싸고있는 살로된 주머니 곧 음낭 을
뜾하며 따라서 뿔이란? 불알의 준말이 된다.
쥐의 음낭은 몸안에 있어 유관으로 절대 볼수없으며
개의 음낭 또한 몸밖에 있긴하나 크기가 아주작고 감추어져
있으므로 일부러 손으로 찾아내 보려 하기전 에는 잘안보인다
그래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잘 볼수없는 쥐뿔이나 개뿔을
가지고 못난사람 들에게 빗대어 말하게 되었다 한다.
언제부터 유래가 된 말인지 그시대는 아무도 모른다 하나
옛조상님 들의 멋스러운 해학이 묻어나는 비속어 라 하겠다.

그리하야 그비속어 를 활용하여 현 정치판을 논 하자면.....

현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고 세계에서 일등을 한 부분이 몇있는데
그중 하나만 얘기하자면 관료들(장,차관 국장 기타등등)의
등용, 해임 부분인데 단기관료(어떤장관은 37시간 만에 해임)
다수관료(역대에 가장 많은 장,차관 이 거쳐 갔슴)부분에서
단연 세계일등 이다. (그런 상이 있다면 기념삼아 시상 함이,,)
뭔가 정부가 잘못하여 국민들에게 욕먹게 되면 갈아 치우고
무슨 개각을 분기별로 하는지 일년에 몇번씩 개각 하면서
개각을 이유로 또 갈아치우고 말 안듣는 다고 갈아 치우고
말함부로 했다고 갈아 치우고 그러니 어떤 관료는 이틀만에
바뀌고 어떤 관료는 한달을 못채우고 오래동안 버틴 관료가
륙개월 팔개월 이니 나라가 제대로 운영 되었겠는가?
그부서에 뛰어난 전문 지식을 지닌 사람이라도 어느정도 의
기간이 되어야 업무 파악도 되고 감각적 으로 업무추진도
할수있고 할텐데 이건 이제 사람얼굴 익힐만 하면 바꾸고
관료들 이름 외울만 하면 바꾼다.(국민들 의 스타될까봐 그런
가?) 더군다나 대부분 전문분야 하고 동떨어진 낙하산 부대원
들이 무슨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고 무슨 주인의식 속에
무슨 개발의식이 있었겠는가?
길게 얘기하면 생병 앓게 될까봐 그만두기로 한다.
관료들은 죄가 크지가 않다.

쥐뿔이나 알았다 싶으면 개뿔도 모르는 것하고 바꾸고
개뿔이나 알았다 싶으면 쥐뿔도 모르는 것하고 바꿨다.

그래서 쥐뿔이나 개뿔도 몰랐던 관료들의 죄는 안크다.

쥐뿔도 없는 사람이 쇠뿔만큼 가져볼려고 주머니 챙기다가
개망신 당하고 쥐뿔도 모르고 개뿔도 모르는 엄한 사람들에게
책임전가 시키는 개뿔도 모르는 사람이 이제는 이정치판 에서
빨리 사라 져야한다.
그래서 하루빨리 쥐뿔, 개뿔, 쇠뿔 까지 다아는 그런 정치인 이
이나라를 지도자 로서 이끌어 주는 세상이 빨리 와야 한다.

이젠 국민들도 쥐뿔도, 개뿔도 모르는 국민 이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