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요즘 조행기나 사용기를보면 광고가 너무 많아요.
순진한 낚시 조우님들이 장사치들에게 이리저리 놀아나는 느낌입니다.
협찬 받아서 광고해주고 사용기 써주고, 직원들이나 추종자들이 쫗다고 빨아주는 행위들...이런것들이 다 우리 소비자들에게 돌아오는 비용입니다.
낚시티비 몇번나왔다고 사장이 프로님이랍시고 자기 장사에 이용해먹고, 멀쩡한 물건도 조구사만 끼면 가격거품이 발생되는거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심히 공감합니다.최소한 어느지역이라도
말씀해주셔야 그 지역의 특성이라도 알수있을텐데말입니다.얼마전 올린 제 조행기에서도 언급했지만포인트사진도 아예 없고
이름모를 거창한좌대에 받침대만 덜렁 꽂아두고
사진을 찍는분들 장비자랑하시는건지 아님 조구사
직원분인지 알수가 없더군요
역시나 사람이란게 돈이 개입되면 본질이
흐려집디다
낚시를 오래하시고 조행기도 자주 많이 올리시던분들이
근래 자연스럽게 각 조구사의 필드스텝으로 초대받으면서
본인들도 스스로 의식하는지, 모르는지는 모르겠으나
필드스텝이다 보니 본인이 있는 조구사의 장비를 어쩔수 없이(불가항력이라해야하나)
조행기에 올리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덜했는데 올해 부터는 좀 심하게 보이긴하네요
조행기로 유명해진 분들이 필드스텝 활동하면서 생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들의 본연의 조행기 전문가로 돌아와야한다는 맘을 먹는게 중요하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