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끝나면 물티슈로한번
마른수건으로 한번 닦아서 마개닫아서
트렁크에 넣어두는데 걸레냄새가 나네요
아무래도 이음새부분으로 들어간 물이 닦이지 않아서
마개닫아버리니 안에서 냄새가 나는것 같은데
마개를 빼두자니 괜히 초릿대가 튀어나와서 부러지는건 아닐까 싶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대부분 화창한날은 아침에 말려서 극세사로 깨끗이 닦아 철수하면 습기절대없구요
물기 머금은채로 철수해야되는 날은 극세사로 외부 물기와 먼지 닦아내고
뒷마개 열어서 손잡이대가 위로오게하여 라면박스 세로로터서
전부 꽂아 그늘에 건조시킵니다. 그리고 절대로 차에 보관하지 않습니다.
이렇게하니 3년간 기포하나 없이 새제품그대로~ 왁스질 귀찮아서 안하는데 아직도 광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