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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밥 냄새가 나는듯.....

턱걸이아홉치 IP : 7f87540ce482165 날짜 : 2021-04-21 11:36 조회 : 8451 본문+댓글추천 : 2

 

 

 

 

저 두꺼운 플라스틱 식판의 냄새와 느낌.....밥 냄새.....

된장국냄새까지 나는듯.....

추천 1

1등! 울동네붕어 21-04-21 11:39 IP : eebb2ee7d7d5380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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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뭉실뭉실 21-04-21 11:59 IP : 63304d0ae3f889e
이라시면 안되요
밥시간인데
밥먹기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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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오짜야놀자 21-04-21 12:02 IP : d94aaf264a4f36d
전 빨간 플라스틱 식판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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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나라 21-04-21 12:18 IP : 5046cdc58bcfaf4
저 파랑식판 닦으려고 빨래비누 거품내던때가 그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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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오르가즘 21-04-21 12:56 IP : a94be5ac91bf1a4
저거로 대갈통 맞으면 쩍하고 머리통 갈라지고 그랬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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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스 21-04-21 13:23 IP : 49e47e3f8c6a2b3
찐 밥!! 지금은 못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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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내가슴에 21-04-21 15:07 IP : 52cbeeb28e70191
저때는 참 맛있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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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생깔사 21-04-21 19:48 IP : 004c74d3c0b0c72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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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붕어 21-04-21 20:17 IP : d1f5c8f0b537d79
옛날 생각이 남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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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스 21-04-21 21:48 IP : a8035d6cb48db6d
비율이 보리가 더 많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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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돌 21-04-21 22:07 IP : 98d149e88f70bd2
제사진을어느분이올리셨나요. ㅍㅎㅎㅎ.
정말많이 맞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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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21-04-21 23:53 IP : ba81f3b301e4515
전 한겨울에 훈련소를 갔었는데
저 식판 닦느라 얼마나 힘들었던지 ㅠ.ㅠ
기름끼 없앤다고 빨래비누에 모래한주먹으로...
그래도 미끄덩거려서 신나게 얻어 터졌던 기억이...ㅠ.ㅠ
추천 1

초율 21-04-22 02:24 IP : a1c8f149bb9289e
아흐..
어떻게든 맛있게 먹어볼려고..고추장 가져가고..우유에도 말아먹어보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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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낚시꾼 21-04-22 05:49 IP : e68ac266a11474b
저 식판 세척 후 가운데 합처지는 부위를 엄지와 검지로 잡고 미끄러지면 불합격이었지요.
첫날 1번 불합격 먹고, 그 뒤에 불합격 절대 안먹는 비법(?)을 활용하여 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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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지킴이 21-04-22 06:40 IP : 645c05a46f0a0d3
와~~
밥을 맘대로 퍼가네요
우리땐 저렇게 먹어보는것이소원 이었는데
언제부터 저랬는지
군대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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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물가애 21-04-22 10:20 IP : de8e24ad593116c
80년대 초

비누물 세척 식판 냄새

깍두기와 정어리튀김

끝부분 찟어진 포크숟가락,,,,,,,,,, 하악~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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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맨 21-04-22 10:21 IP : 8355137964dc71a
먹다보면 짬밥도 맛났었는데요, 고기반찬나오면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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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금 21-04-22 21:29 IP : 9867adfedca7ea1
1962년에는
꿈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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