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한두개만 톱질해놓으심 됩니다....저도 몇일전에 두개 끊어놓고 왔슴니다..근대 남은 두개 좌대는 애매해서 놔두고 왔습니다..왜냐면 평소 낚시자리가 아니라서 ( 급경사구간에 하나, 큰나무 풀숲사이 하나)고민이 되더라구요..어차피 평소 일반인들은 엄두도 못내는곳인대 ..하는 생각도 들고 또 고꾸라져서 빠져 디질까봐 ㅋㅋ..아마 그 일행들 일텐대 경고는 됐겟죠...
그 안에 설탕물을 담아서 놔두세요~~ 설탕물을 텐트와 의자 바닥에 발라노으세요~~
그람, 벌레란 벌레, 벌이란 벌~~ 싹다 그 속에서 합숙을 합니다.
아마도 장비 지 손으로 모두 뽀갤겁니다. 불질르는 사람도 봣어요~~~
영암 모저수지에 있길래 설탕물 한바가지 가져다가 여기저기 뿌려두고 한 서너시간 지나니 그안이 ~~
아주 곤충박물관이 되었더군요~~~
그 주인새끼가 오더니 낚시가방만 물속에 던져서 씨고는 모두 불질러 버리는 것을 보면서 옆에가서 염장을 질렀죠~~~
에고 아까워서 어쩐데요~~~
ㅎㅎㅎㅎ
다시는 그짓 못하겠죠~~~
지프라이타 기름 조금붓고 불질러 버리는것도~~~~좋을듯 합니다.
사제지 동네 못 지킴이 아저씨도 있는데 저걸 그냥 두질 않을껀데요~~
제가 요즘 경산쪽으로는 낚시를 안다녀서 갈 일이없지만 만약 간다면 불 사질러 버립니다.
부시거나 불지른다고 뭐라고 하면 물에 확 집어던지면 될듯요~~
저런 사람들은 식겁을 해야 됩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식겁하고 피똥을 싸봐야 됩니다.
그냥 밤에 부셔 버리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