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복귀를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시,행시는 책상만 있으면 되지만 의대수업은 실습위주로 한번에 1,500명 증원 교육은 어렵습니다.
비교하자면 경북대 의대(정원 100명) 규모가 한번에 15개 더 생긴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1,500명 증원해도 의사들 수입은 크게 줄어들지 않습니다.
왜냐면 경기권에 6,000병상 개원 예정입니다.
의사 1천몀 정도는 새 실자리가 생김니다
경북대 병원이 1,000병상입니다.
증원이 필요하다면 점진적, 필수의료에 배치가 중요한데 대한민국 헌법에는 직업선택의 자유가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막가파식의 증원은 혼란만 가중됩니다
협력업체 피 빨아먹는 기업 보다는 도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