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상대방에게 존칭조차 생략하는 몰상식한 행동과 저급한 어투는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악동님과 똑같은 저속한 사람이 되기 싫기 때문이지요.
악동님의 저급한 말씀에 저도 함께 흥분해서 잠시나마 똑같이 저급하게 응대한 제 자신의 경솔함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점 악동님께 사과드립니다.
솔직히 악동님의 조행기에 올라온 글을 읽고 문장력이 있으시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곳에 올라온 악동님의 원문과 댓글을 읽고 정말 크게 실망했습니다.
혹평을 해서 미안합니다만, 최소한의 예절과 문장력은 낙제점이더군요.
급 실망으로 ‘아~ 이분하고는 정상적인 의견교환이 예초부터 어려웠던 분이었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서로의 정신적 수준차이로 정상적인 ‘대화자체가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러한 성품의 소유자에게 제가 그토록 힘들게 말씀드렸던가? 하는 자괴감마저 들었습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인품과 인격에 희망을 가졌던 제 자신에 허탈한 심정이듭니다.
이번에 악동님의 원문과 댓글을 접하고
제 역할에 어느 정도 정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어섰습니다.
이제는 잠시 물러나서 악동님과 관련된 원문은 올리지 않고 댓글 활동만 하겠습니다.
물론 악동님과 상관없는 다른 원문들을 필요시 올리겠습니다.
잠못자는악동님
타인의 실수(?)에 대해서는 무서운 순발력으로 무섭게 힐난하시면서도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는 너무나 관대하시고 타인의 질문에 한 마디 대꾸도 없이
무조건 침묵으로 일관하시는 모습은 기회주의적이고 비겁한 행보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이중적 행보는 삼가 해주셔서 오해의 소지를 남기지 말아주십시오.
사람은 실수를 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그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더 부끄러운 것입니다.
악동님께 마지막 부탁 말씀,
타인에게 억지소리 하시면서 독 바가지 씌우는 버릇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런 비겁한 자신의 모습에 부끄러움과 유치한 마음을 가져주십시오.
그리고 이번 사건을 좋은 경험으로 여기셨으면 합니다.
이 글은 악동님 답변을 원하는 글이 아니오니 답변 안하셔도 좋습니다.
어느 월님의 진실어린 지적과 충고 말씀처럼
사건이 시작된 내용과 그동안 진행되어온 스토리를 제대로 알지 못하시는 월님들께서는
당연히 제 원문으로 인하여 스트레스와 미움으로 다가 오셨을 것입니다.
제 글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으신 모든 월님께 깊이 머리 숙여 깊은 양해를 구합니다.
많은 시간이 지난 후, 오늘에 와서 새로 접하신 월님들께 문제의 본질을 설명해 본들
그 본질은 퇴색될 수밖에 없고 많은 괴리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을 뿐이겠지요.
그러나 예초에 제가 생각했던 소정의 목적에 나름대로 작은 성과가 있다고 자평하면서
이제 현명한 판단을 월님들 몫으로 남기고 저는 이만 물러나 있겠습니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중재에 나셨던 월님들께 감사의 말씀도 함께 드립니다.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
|
|
|
|
|
|
|
|
|
|
|
|
|
|
|
|
|
뭘 얼마나 기대했다고 허탈까지 하십니까.
날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스마일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