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산지에서 물건을 실어다 몆군데에 도매도하고
지방에 계시는 옛날 거래처 들을
찾아 다니며 물건을 내려 놓는데
워낚 오랜만에 찾아가니
거래처 사장님들이 전화로 이웃들을
소개시켜 주십니다
주로 시골 술집 주인과 노래방등 업소
여사장님들인데 전화를 받고 한두명씩
모여드시는데 특이하게 열분이 오시면
두 세명은 중국동포 베트남인 등
외국여성들이 오더군요
저는 그분들이 노래방이나 술집에서
일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다들 업소 사장들 이랍니다
예전에는 주로 종업원이 외국인이었는데
이번에 여러군데 시골 면소재지를 다녀보니
한국에 시집온 여성들과 귀화한 중국동포가
운영 하는 업소가 정말 많았습니다
업소에서 일하다 가게를 인수했는지
가는데 마다 외국인 사장 풍년 이었습니다
방금전 들린 노래방도 베트남 여성이 주인인데
나이가 한 스무살 남짓 밖에 안먹어 보입니다
애가 키도늘씬하고 얼굴도 이쁜게
시간이 있었으면 저녁에 노래도 하고
작업도 들어갔을텐데 주먹 쥐고있는 마누라
생각 해서 눈물을 머금고 포기를 하였습니다
아까비~~~~~쩝~~!! 이쁜데......
그런데 그들이 마지막에 하는 소리는
하나같이 모두가 똑같았습니다
사장님~~비싸요 깎아줘요~
한국에 와서 모두 깎는것만 배워서~~~^^
|
|
|
|
|
|
|
|
|
|
|
|
|
|
|
|
|
|
|
|
|
|
박사님 오늘도 고생 많으시네요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