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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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주변 상인,기사님들...에게 자린고비 소리듣고 장사하셨대요.
그렇게 시간은 흘러 15년후
어느날 홀연히 나타나서는 그동안 그나마 가깝게 지낸분들을 모셔서 술자리를 가졌다 합니다.
그술자리는 한달동안 거의 풀로 이뤄졌고 정확히 1억5천만원을 쓰셨다고 하네요 ㅎㄷㄷ
지금은 반촌에다 집을 한채짓고 부인과함께 여행만 다닌다는...
어떻게 15년동안 그렇게 고생해서 모은돈을 한방에 쓸 생각을 했을까요?(물론 일부분이지만요.)
열심히 사신거는 존경할만한데 마지막엔 왜 그러셨는지?저는 아직도 이해가 가지않네요 ㅋ
내가 힘들게 싫은소리들어가며 애써 모은돈을 과연 여러분이라면요?
100%로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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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마나...어려운 분들께 도움 많이 주셨을껄요...
대충 20억이믄...이자만 해도...음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