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문을 열고 들어와..
이곳에서 일하고싶다며 자길 채용해달라던
여학생..
첫인상이 너무 좋아
다음날 바로 채용했고
그때 고등학생 이던 여학생은
지금 대학생이 되었고
특히 나보다 집사람하고 더 친했던
그여학생의 가정사까지 알게된
와이프는.. 기특하게 자라고있는
그여학생한테 더욱 애정이 갔읍니다
본토 대학에 가고싶어하던 그여학생은
가정형편에 때문에 포기 해야겠다는
말을 듣던 와이프는
눈물을..보이고 말았죠
공부를잘했던 그 아이는 결국
본토 대학에 장학생으로 가게됬고
그여학생이 오늘
미스 하와이 나가게됬다고
자기의 스폰서 가 되어달라고
우리가계를 찾어왔네여
우리부부는.....무조건..
YES....
그리고 그여학생이
미인대회 참가목적은
장학금 때문이라며...힘들었던
본토대학생활을 이야기하면서
우리마누라.. 또..눈물 한바가지
흘리네여..^^
![freebd12203683.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800px_thumb_freebd12203683.jpg)
이쁜 리키 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