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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도와주세요?

날뽕 IP : 9d141fd73b8c676 날짜 : 2013-12-01 07:42 조회 : 2447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아침입니다.
울가게 사모?형수가 잠시 도와달래서 갔더니...대참사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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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130포기 식구는 달랑넷인데ㅋ
주변에 어려운분들 알아서 나눠준고 한답니다.마음이 따뜻하죠?근데 김장은 너무 힘들어요.
회원님들 사모님들 김장하시면 도와드리세요.
아니면 돈다발을 드리시던지ㅋ
오늘도 건강히...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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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매화골붕어 13-12-01 07:54 IP : 45861840865077e
수고하시네요ᆢ

우리는 김장을 안해서리ᆢ

저 요때는 손가락만 빨고ᆢ에혀 지가 참 불쌍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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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불nabi 13-12-01 08:37 IP : 355d1904289e9da
김장철이면 가슴 따뜻한 정을 많이 느낍니다,

도와 드리고픈 맘 간절하지만 거리가 멀어 못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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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림자™ 13-12-01 08:48 IP : f402d3a9be7781d
흐흐...

날뽕님이담은김치,먹고잡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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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뽕 13-12-01 09:17 IP : 9d141fd73b8c676
그림자님 댁이 어디세요?
진심 궁금합니다.ㅋ
혹시 혼자 계시는분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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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13-12-01 09:22 IP : f402d3a9be7781d
미남의도시,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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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잉어 13-12-01 09:29 IP : 8cbf46043624896
훈훈해지는 사진과 글입니다.
좋은 분들께 전해져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잘 전달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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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꽁지 13-12-01 10:16 IP : 60dc3e7584b7484
울집은 250포기 넘게 했어요 밭에서. 다따서 날러서 저리고 버무리고 죽는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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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뽕 13-12-01 11:04 IP : 9d141fd73b8c676
젤 힘들었던거는 밖에서 배추 반가르고 칼집 내는거 ㅋ 나중에는 손가락에 마비증상 비스무리하이ㅋ
저렇거 다듬고 절이고 하니 실제 남는건 한60%되려나?내가 몰래 5포기정도 빼돌려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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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켜알바 13-12-01 12:33 IP : 209fc23c43d0d43
고생하ㅏ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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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 13-12-01 16:27 IP : a4402680380514b
벌써 다 끝내셨겠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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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손 13-12-01 20:02 IP : 7f3a263da1c0a2a
누구를 위해,누구를 도우려고 하는 일이라시니
가까우면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좋은 일 하고나면 몇년은 젊어지는
기분이 들겁니다.
열심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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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라울 13-12-02 10:35 IP : b994924875a329b
우와~~~~~~~~~~~
졌다..
주말에 50포기 3명이서 하고 나니 허리가 끊어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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