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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이라면 애장용 낚시대 한두개는 있을텐대요...
조구업체 및 관련업체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나름 좋다는 장비 찾아 삼만리하는 조사님들도 계실테고
나도 모르는사이에 장비사랑에 빠져본 기억이 거의 모든 분들이 경험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사실 애장품 낚시대 또는 골동품 사진전 같은것은 없는지 궁금해서요?
낚시역사는 오래되었지만 낚시대에 관련된 잘 정리된 자료는 없는듯 싶습니다.
혹여 낚시대 박물관 같은곳은 있는지 궁금 하구요.
개인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애장용 낚시대 또는 골동품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류의 사진을 등록하는곳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읍니다.
낚시대의 변천사도 한곳에서 볼수있고 사진도 감상할수 있다면
눈도 호강하고 남다른 애착심도 생겨날듯 싶습니다.
사실 월방만 들어오면 여기 저기 눈팅하다 결국은 지나면서 들러보는것이 중고장터로 마무리 되지 싶습니다.
중고방만 가면 뭔 호기심이 자꾸 발동을 하는지----
알수 없는것이 사람 마음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주제도 분수도 모르면서 자꾸 욕심이 앞서내요.
월님들 동절기 건강 챙기셔야 봄날에 좋은구경 많이 하실수 있읍니다.
혼자만의 독백을 주저리 주저리 해봤읍니다. 안출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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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웬간한건 몽조리 있으리라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