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출조한 아산호 입니다.

청용리, 구성리, 백석포리로 출조했는데

아산호 하류권입니다.

 

 

 

 

맑고 화창한 가을 날씨입니다.

낮에 서늘한 바람이 불고 밤엔 쌀쌀했습니다.

 

 

 

 

 

 

 

 

백석포리에서 5수를 낚았는데

동반한 조우들이 돌아가며 4짜급 대어를 낚아

최대어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아산호 붕어들은 체고가 높고 꼬리가 짧은 체형인데요.

대형호수인데 반해 회유하는 반경이 작기 때문입니다.

 

 

 

 

구성리권에서는 대형 잉어를 낚는

조사님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자리 편차가 있어 낱마리를 낚기도 했지만

그래도 씨알은 아주 굵었습니다.

 

 

 

 

 

 

 

 

 

 

 

 

낚시 자리는 석축 지역이라

좌대나 발판이 꼭 필요 합니다.

출조객이 많아서 주말에는 자리를 쉽게 어려워

단체 출조는 어렵습니다.

 

 

 

 

 

대좌대로 편한 자리를 잡고 2.8칸부터 5.2칸까지

11대를 마름 가까이 붙였습니다.

맨바닥 보다는 마름 가까이, 마름 사이에 입질이 잦았습니다.

 

 

 

 

 

첫 출조에서 밤에만 입질이 집중되다가

두 번째, 세 번째 출조에서는 낮에 입질이 집중되었습니다.

 

 

 

 

 

 

 

 

 

 

 

 

구성리에서 낚은 마릿수 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