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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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월척지가 갈수록 아슬아슬해지는 것 같아서 모두 함께 반성해 보자는 뜻에서 가져왔습니다.
네티즌들 중에는 글쓰기와 배설행위의 차이점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그래서 자기가 하는 일이 글쓰기인지 배설행위인지 분간을 못하는 것이다.
글을 쓰는 것은 대단히 어렵고 힘든 일이다. 거기다가 어느 정도의 재능도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남을 즐겁게 하고 남에게 유익함을 주겠다는 이타심과 깨달음을 얻겠다는 마음이 없으면 글쓰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배설행위는 별다른 재능도 필요 없고 인내해야 할 고통도 없다.
남에 대한 이타심도 자비심도 요구되지 않는다.
배설에는 배설하는 자의 즐거움과 쾌감만이 있다.
그러나 남에게는 혐오감을 주고 불쾌한 냄새를 풍긴다.
글쓰기는 쓰는 자신에게는 괴롭고 힘든 일이지만 그 글을 보는 이들에게는 기쁨이 되고 도움이 되는 일이다.
배설은 반대로 자신에게는 즐거운 일이고 시원한 쾌감이 겠지만 남에게는 불쾌요, 혐오를 안겨주는 행위이다.
네티즌들을 보면 글을 쓰는 사람이 하나면 배설하는 사람은 다섯이다.
몇몇 사이트를 가보면 화장실이다.
그것도 아주 지저분하고 지붕도 없고 벽도 없는 노천 공중변소다.
거기서 서로 배설물을 던지고 얻어맞으면서 뒹굴고 있다.
그 짓이 뭐가 좋은지 수치심도 무뎌지고 자긍심도 마비되어 오물 속에서 허우적거린다.
그러면서 자기는 인터넷에서 글쓰기를 하고 있다고 착각하며 산다.
타인을 배려하고, 독자를 즐겁게 하고, 읽는 이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마음이 없는 글은 글이 아니다.
쓰는 자기만 즐거운 글은 글이 아니라 배설물이다. 추악한 오물이다.
일주일에 한번 가는 물가도 깨끗해야 겠지만 일주일 내내 놀 수 있는 월척지도 깨끗하고 정이 넘치는곳이 되기를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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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물을 치우는방법 중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깨끗한 휴지로 치우는방법도 있고 또 떵걸래로 후다닥 치우는 방법도있고...
또한 배설물도 종류가 다양하니 그 제거 방법도 가지각색이 될 수있겠지요
견족이 흘린 배설물은 마땅히 그 수준에 맞는 방법으로 제거하는게 가장 호율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견족보다 못한 종자들에게 그 수준에 맞는 방법을 택했답니다
제가 이따끔 올리는 글의 특징이 하나있지요
제 글을 보시면서 그 아랫 3~4개 글을 보시면 답이 있을겁니다
왜 이런 글을 올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