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에서 바낙스로 상호 변경되었는데, 오랜 전통의 낚시용품 메이커입니다.
20-30년전에는 민물낚시대 많이생산햇고 은성, 해동,신신과 더불어 국내 대표적인 조구업체로
특히 국산 릴은 품질이 최고라고 알고 있습니다.(SS 시리즈~)
민물대에서도 국산대의 글라스 믹스카본(PS호박?)소재에서는 우수했는데,
낚싯대에 있어서는 계속적인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는지
근년에 카본천지 외에는 이름있는 낚싯대는 생산되지 않는 걸로 압니다.
제 주력대는 바낙스 '월척특급' 입니다. 여러가지 낚시대를 써봤는데 가격도 적당하고 제손에도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이 조금 높은편인 수풍토너먼트 천상풍도 있습니다만 월척특급만 쓰고 있습니다. 낚시대 쉽게 부러지지 않고요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4칸대까지 앞치기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조력이 상당한 분들은 거의 대부분이 바낙스 브랜드를 알고 계시고요.
그리고 이곳 포럼에 없다고 인지도가 낮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90년대 중반쯤으로 기억하는데... 용성 수퍼포인트 43,46칸 사용하다가 옆 조사가
천지 벡트라 장대 사용하는데 짱짱함과 가벼움에 놀랐습니다.
가격이 상당히 고가였음에 다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별을세다님의 마음에 쏙 든 제품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