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대와는 달리 손바닥만한 붕어 걸었는데 꼬리의 떨림과 연질 특유의
빨리 제압되지 않는 그런 손맛을 느낀적이 있습니다. 아~! 이게 내가 원하는 짜릿한 손맛이구나!
노랭이는 전천후대로 붕어 대상으로는 빠른 제압력을 지니고 있어 느긋한 연질의 손맛을
즐기는 낚시대와는 거리가 조금 멀지요.
미세한 떨림을 캐치하는 능력,붕어 손맛은 밤생이가 한수위 라고 봅니다.
그냥 저가형 저탄성 연질대가 아니고~
고탄성 연질성 낚시대로 떨리는 경질손맛, 느긋히 당기는 연질손맛 두가지 특징 모두다 바톤대에 생생하게 잘 전달해 줍니다.
바톤대에 손맛이 선명한 이유는 초릿대가 가늘어서 줄떨림 역할을 하고 각마디 마다 탄성을 적절하게 잘 배분 시킨것 같습니다.
경질대와는 달리 줄을 짧게메지 않으면 바람부는날 앞치기가 조금 힘든건 사실입니다.
저도 몇대 구입하려고 하니, 요즘은 예전과 달리 중고장터에 매물이 잘 안나오는것 같더라구요.
느긋하게 기다려야죠~^^
아~! 밤생이 찾고잇는데 ,, ㅠ 구하기 어렵네요 가까운데는 20만원에 판다고해서 포기햇고 ,,,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