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천년혼을 6월 23~4일경에
24, 28, 32, 36, 40, 44쌍포로 총 12대를 신품으로
구매했는데요.. 디자인, 허리휨새, 기타 등등..
만족하며 잘 사용했는데, 지금까지 딱 밤낚시만
3회 갔다와서 주간에 낚시대를 펴볼일이 없었습니다..
간만에 시간이 생겨서
왁스나 먹일려고 절번 분리를 했습니다...
![jo_01104091048.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jo_011/970px_thumb_jo_01104091048.jpg)
![jo_01104091989.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jo_011/970px_thumb_jo_01104091989.jpg)
사진 보이시나요?? 흰색부분 전부가 기포입니다.
대 접을때 마른수건으로 닦아서 접었으며
뒷마개 열어서 거꾸로 뒤집어 보관까지 했습니다만,
이상태네요.. 한두대면 불량이라 생각하고 넘어갈텐데
구매20여일 출조3회 12대중에 다수가 사진처럼
기포가 올라옵니다. 천류 도장부분이 미흡하단 이야긴
천류포럼방을 통해서 알게 되었지만... 이게 과연 정상
제품인건가요?? 황당해서 글한번 올려보네요.
차량보관 단 1번도 없었구요(트럭이라 보관도 못함)
새제품이다보니 더욱 신경써서 마른수건으로 열심히
닦아서 창고에 보관했습니다. 천류에 전화하니
해결해주시겠다고 물건 보내달라고 하십니다만,
절번교환 또는 기포제거로
단순히 해결될 일이 아닌거 같네요.
근본적인 도장문제를 회사차원에서 심각하게
인식하시고 해결방안을 찾으셔야 할듯 합니다.
기능상에 문제가 없다고들 하시지만...
이건 정말 아닌듯 싶네요.
황당한 경험을 한 뒤라서 두서없이 막 적어보았네요.
낚시대 성능, 디자인 분명히 만족한다는 말씀 드리며,
천류가 더 번창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서비스 만족이
아니라 제품의 우수함을 내세울 수 있는 회사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류에서 기포문제는 꼭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