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낚시를 하다보면 비도 맞고 이슬도 맞고해서 철수시 마른헝겊으로 닦아서 보관했는 데 이틀정도 지나 다시 펼쳐보니 이슬처럼 물방울이 묻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이후로는 낚시대를 모두분해해서 응달에서 3~4 일 정도 말렸다가 다시 조립하거든 요 이렇게 자주 분해조립이 문제가될까요? 또 이런방법으로 보관 하는 게 맞나요?
저는 보통 아침에 낚시대를 어느정도 말리고 대를 접습니다.
평소에는 낚시대를 광택제로 닦아주고 4~5회 출조 후 다시 닦아주는 걸 반복하죠.
광택제를 발라주면 아무래도 낚시대 보호에 좋습니다. 특히나 물끼에 강하죠...
그리고 물끼를 제거하실 때 가장 좋은 것은 극세사 수건...입니다.
일반수건은 물끼를 잘 흡수하지 못하지만, 극세사는 바로 흡수를 하거든요...
저도 이런저런 극세사를 많이 써봤는데...
우연히 동네에 있는 롯데*트에 갔다가 일산...두툼한 극세사를 보고서는 샀는데...
(일반극세사 수건 두장이상 두께...25*25 정도 사이즈)
밤새 비에 다 젖은 낚시대도...이 극세사 두 장이면 물끼없이 제거가 가능하더라고요...
현장에선 제대루 말리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선 마른수건으루 닦아서 물기를 제거한후 사용한 낚시대들은 집으로 와서 분해를 하시어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 주시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 주시면 됩니다. 특히 마디 이음새 부분을 잘 닦는게 중요 하구요..가끔은 낚시 사이트에 가시면 세척제들 있는데 한번씩 닦아서 보관하면 다음에 낚시할때도 기분좋게 대편성을 할수있겠지요.저두 14년된 낚시대들이 있는데 기포없이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윗글에 더 보태서...
저도 처음엔 낚시갔다오면...모든 장비 다 꺼내서 말리고는 했는데...
솔직히 많이 귀찮아지더군요... ^^;
지금은 평소에 낚시대에 광택제를 바르고, 낚시 후 낚시대를 접을 때 극세사로 닦은 후...
집에 와서는 간단히 확인만 합니다...대부분 물기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이라도 물기가 있으면 절번을 분리하지는 않고, 낚시집에서 원줄이 묶여있는 그대로 낚시대를 살짝 밑으로 꺼내어...
뒷마개를 열고, 각 절번에 여유공간을 둔 상태로 조금씩 빼내어 베란다에서 말립니다.
물기가 낚시대에 치명적이긴 하지만, 덥고 습기가 많은 곳에 장시간 보관하지만 않으시면 괜찮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곳이라면 더 좋겠죠...
전 베란다에 낚시장비 두면서...햇볕이 들지않게 블라인드를 치고 낚시가방과 낚시짐의 지퍼를 조금씩 열어 놓습니다.
현장에서 한번
집에와서 다 까벌리고 말림...
낚시대 받침대 방안으로 모심
다스한 방안에서 분해 및 겉표면 청소
1차 청소후 광택제(내자광택) 광낸후 극세사 닦음
카펫위에 수건한장 깔고 차곡차곡 하면 좋아요~!
이때 마누라 눈치봐가며 잼있는 드라마 할때 정신이 그짝으로 쏠릴때
서로 어찌냐 저찌냐 대화를 꼭 하면서 닦아야 됨
아님 찌뿌러버려요~!(제 경험담)
저는 대충 보관하는데...
낚시 접을때 마른수건으로 한번 닦고...걍 집어넣고 차에 싫고 다닙니다.
기포생기면 A/S받으면 되고...뭐랄까...
계속 새것을 쓰는 느낌??!!
낚시대 제조사의 A/S를 한번 믿어보고...대충 관리 하시고 낚시 쉬는 시즌에(겨울)에
전체 물로 씻고 말리고..기름바르는게...어떨지....편합니다...
저의 경우 보통 철수시에 낚시대를 접으면 수건으로 한번 쓱~ 닦는거 보다는 마디가 거리리는 절번 부분을 두세번 빼고 넣어서 마디에 물기를 한두번 더 닦아 줍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윗분들 처럼 그늘진곳에 널어서 건조 시키죠 우천시 철수와같이 물범먹이 된 장비는 절번 불리를 하지않고 뒷마게를 열어 해어드라이기로 말리면 한방에 해결 되더군요 헤어 드라이라이로 약간의 열받은 각절번은 열기가 남아 있어 서늘한곳에 세워두니까 건조 효과 좋았습니다 광택제도 물론 사용합니다.
월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장에서 한번닦은 후 집에 와서 낚시대를 완전히 분해를 합니다.
먼저 미지근 한 물 또는 젖은 수건으로 낚시대 마디마디에 묻어 있는 이물질을 닦은 후 마른 수건으로 한번 더 닦은 후 신문지에 싸서 그늘에 2~3일 정도를 말린 후 출조전날 광택제를 바른 다음 출조합니다.(수분제거는 여러가지를 쓰 보았으나 신문지만큼 좋은 것이 없더라구요.)이렇게 반복해서 사용하다 보니 아직까지 년수만큼이나 오래된 낚시대도 멀쩡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요즈음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평소에는 낚시대를 광택제로 닦아주고 4~5회 출조 후 다시 닦아주는 걸 반복하죠.
광택제를 발라주면 아무래도 낚시대 보호에 좋습니다. 특히나 물끼에 강하죠...
그리고 물끼를 제거하실 때 가장 좋은 것은 극세사 수건...입니다.
일반수건은 물끼를 잘 흡수하지 못하지만, 극세사는 바로 흡수를 하거든요...
저도 이런저런 극세사를 많이 써봤는데...
우연히 동네에 있는 롯데*트에 갔다가 일산...두툼한 극세사를 보고서는 샀는데...
(일반극세사 수건 두장이상 두께...25*25 정도 사이즈)
밤새 비에 다 젖은 낚시대도...이 극세사 두 장이면 물끼없이 제거가 가능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