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줄 / 연질대(2.5~2.6 칸 정도) / 대길이보다 20cm정도 길게 / 수면보다 지면이 높은 곳
노지든 유료터든, 맹탕 보다 앞에 장애물(목표물)이 있는곳에 던지도록 유도 합니다.
최대한 멀리 덜질수 있는, 수초대 오목한 곳에 봉돌만 달아 연습시키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줄을 짧게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지만,
입문자의 다수는 왼손으로 충분히 뒤로 당겨주지 않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길게하면 충분히 뒤로 당겨야 함을, 말하지 않아도 본인이 알아서 느끼는 것 같습니다.
초기엔 칭찬,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었을때 또 칭찬, 자신감이 오만해지기 직전에 구박.
"엄마 뱃속에서 다른사람 발차기 하며 놀때, You는 잠만 잤어?"
구박 좀 해주면, 집 옥상에서 혼자 연습니다.
실제로 제가 입문시킨 형님, 제 구박에 옥상에다 세숫대야 멀리놓고 투척연습했다는군요.
속으로 므흣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