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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납추금지로 인해 납추대체용추가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저도 납추대체용추인 구리추(번데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소재는 구리에 에나멜이 코팅된 구리선을 권선을 해서 도래추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나사식으로 만들어져 나사를 원하는 대로 적당한 크기로 쉽게 자를수가 있어 찌맞춤이 쉬운 장점이 있구요.
납으로 인한 유해 중금속이 배출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 추(봉돌) 입니다.
번데기추를 소개 합니다.
번데기추(구리추) 입니다.
번데기도래추 입니다.
무게가 5.5g 6.6g 이고 15푼 18푼 정도이고 고리추 기준으로 6호 7호 봉돌의 무게 입니다.
번데기추의 무게는 작게는 6푼 부터 20푼 까지 만들어 집니다.
번데기추의 간단하고 쉬운 사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니퍼나 한손으로 번데기추의 고정된 내경의 한쪽을 잡고 외경의 나사를 돌려 줍니다.
외경의 나사를 돌려주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돌려진 외경의 나사를 니퍼를 이용해서 적당한 크기로 짜르면서 찌맞춤을 하면 됩니다.
번데기추의 찌맞춤 과정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먼저 찌의 무게보다 번데기추가 무거워서 바닥에 닿아있는 모습 입니다.
추의 외경을 니퍼로 짤라 주는 작업 입니다.
한번 두번 이렇게 적당한 크기로 조금씩 조심스럽게 짤라 주면 됩니다.
찌맞춤 작업이 끝난 모습 입니다.
0 점 상태로 찌맞춤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짤라주면 - 형태의 찌맞춤이 되고 조금 덜 자르면 무거운 바닦 찌맞춤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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