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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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망이 잘려져서 고기들이 탈출했어요~
여러 어종으로 한 30여수정도 하고 눈을 붙이고 아침에 다시 일어나
첫수걸어서 망에 담고 재투척후 방금넣은 이쁜놈(?)을 보기위해 다시망을 들었는데......
남아있는건 10여수뿐, 방금잡은넘도 사라지고.....
꺼내서 자세히보니 여기저기 망이 가위로 자른것처럼 잘려있더라고요.
그러고보니 밤에 망에담긴 물고기들 튀는소리도 난거같고..
혹시 월님들도 경험있으신가요?
망에 담겨져있던 어종중에 한어종의 짓일까요?
아니면 망밖의 어떤 무언가의 짓일까요?
어차피 방생이었지만 바로전에 녀석은 방생용이아닌
60센치급 장어여서 재발을 막기위해 꼭 범인을 찾고싶네요 ~
이짓은 과연 누구의 짓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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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저도 경험 했지요..
한숨자고 나와 한밤에 고기잡아 넣으려는데...
망이 없어 확인 하니 주변에 고양이 발자국..
고양이가 물을 싫어한다는데 아마도 환경에 적응 하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