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711f7-89a0-43ea-98b9-7e534dfe6cb5.pn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othersqna/995px_thumb_132711f7-89a0-43ea-98b9-7e534dfe6cb5.png)
간혹 산속 저수지를 가다보면 저수지 바로옆에다가 공중화장실이라고 부르는거 맞나요? 암튼 공중화장실 한칸을 설치해놓은 곳을 간혹 볼 수 있는데... 사실 오염원 전혀없는 저수지에 떡하니 바로옆에 공중화장실이 있으면 보기에도 안좋고 그 배설물들이 저수지로 나중에 유입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쫌 찝찝하던데요...
저수지 바로 옆에 설치된 이런 공중화장실은 원래가 구덩이를 파놓은 다음에 사람들의 배설물들을 땅속에 보관하는 원리로 만들어지는건가요? 저수지로 유입될 가능성도 있는지 ... 궁금합니다 ~ ~~
밑에 회색 부분이, 그냥 저장통입니다.
땅파거나 그런거 없이 , 밑에통이
어느정도 차면..분뇨차가 와서..호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