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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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늘 잠시 tv를 보던 도중에
회사 출근 전(참조로 전 15시 출근 23시 퇴근 中) 잠시 tv에서
이덕화氏 , 최병서氏 , 이용식氏 이렇게 세명이 나와
메뚜기 유재석氏와 또 다른 연애인들 포함한
tv 프로를 해 주더군요!!
윗 세분들 이름만 들어도 잘 아시겠지만,연앤들 중 낚시 광에 속하시는
분들도 알고 있습니다..
참조로 약 20년쯤 이 용식氏를 조치원 고복 저수지에서 뵌 기억이 나네요!!
당시 조치원 고복 저수지 수질 좋고 터 좀 세지만,손맛 좋고 , 찌올림 좋았던 곳이었죠..
요즘은 외래어종이다 수질 악화로 인해 출조를 하지 않는 곳 중 한군데지만요??
이렇게 세분이 나와 이야기 하던 도중
낚시인하면 제일 생각나는 말은 무엇이냐구 물었더니..
1등이 " 낚시인은 누구나 뻥~~~ 쟁이"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잘 아실 듯 한 분들 쪼금 계시겠죠..
저도.. 음~~ 낚시인이라서 부정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비공감보다는 공감쪽에 손을 들었지만요??
혹시... 이 곳 월척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공감과 비공감 中...
앗!! 그리고,재미난 이야기 하나...
실화라고 하더군요!!
이 덕화氏의 막내 딸 이야기입니다..
막내 딸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있었던 일이랍니다..
학교에서 아버지의 직업을 적으란 말에
막내 딸이 이덕화氏의 직업을 무엇이라고 적었을까요??
이덕화氏 직업 ; 어부
이유는 간단하다라고 합니다..
매일 나가서 물고기를 잡아서 집으로 들고 왔다라고 하네요!!
얼마나 잡아 왔는지... 딸이... 어부라고 할 정도니..ㅋㅋㅋ
웃음 밖에 나오질 않네요!!
약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소류지에서 월급 붕어 보는 것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는데..
이젠 많이 힘들어지네요!!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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