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가나 메기는 그냥 끌고 들어갑니다.
찌맞춤은 특별히 필요없고 그냥 바닥에 안착만 시키면 되구요~
지렁이달고 찌끌고 들어가면 바로 낚아채야 됨.. 안그러면 완전히 삼켜버림니다.
바늘빼기 필수로 갖고가야됨니다.
뭐 위에 회원님들이 잘설명해주셨으니~
시간대도 저녁 어두워지면서 시작하면되구요~ 비온뒤 흙탕물일때는 낮낚시도 됨니다.
안출하세요~!!
저는 주로 초저녁 해질녁부터 밤 12시 정도까지 되는것 같았습니다.
미끼는 지렁이로 수초에 바짝 붙이면 살살 끌고 가더군요, 이때 얼른 챔질 안하면 목구멍 깊숙이 바늘이 들어가 빼기 어렵습니다.
찌를 계속 끌고 갈것 같은 감이면 챔질을 하시고 찌를 끄는 형태가 끌다말것 같은 감이시면 챔질 안하셔도 됩니다.
지느르미에 쏘이게 되면 7주일정도는 고생 합니다 조심해서 다뤄야 하며 살림망에 넣어두면 살림망이 다찟어 지거나 엉켜서 쓰지못하게 되므로 삐꾸통같은 곳에 담아두시는것이 좋으며 한여름 밤에는 더우니 시원하게 해줘야 살아 있습니다 (물을 갈아줘가며 주위에 있는 풀들을 물위에 띠워두면 잘살아 있습니다 )
바늘을 목구멍까지 삼키는등등 바늘빼는 방법등등 위에 다른 분들이 자세히 설명 해주셨네요 ^^
항간에는 함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어 잡으시는분들이 좀 있었던걸로 압니다만 확인 해보지 않아 잘모르겠습니다
미끼는 지렁이,찌맞춤은 수조에서 수평맞춤 정도,
입질은 대부분 끌고 들어가며...
입질 시간대는 해지고 부터 시작하여 10까지...
그리고 새벽 3~4시부터 해트기 직전까지가
빠가의 활성도가 가장 활발...하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