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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속에 대떡 손맛을! 마정지

은물결 IP : 88677c3048a3711 날짜 : 2014-01-25 20:25 조회 : 4212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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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가 차분히 내리는 1월 25일 토요일.
한 달 만에 마정지를 찾아보았다.

관리실 앞 손맛터에는 몇 명의 낚시인들이 앉아 있었다.

관리실 앞 좌측 잔교는 비닐로 거의 막다시피 하고 앞을 터놓은 좌석이 10석 정도 된다.
바로 앞은 텐트가 10개 설치되고 있고 나머지 좌석까지 모두 19석 정도가 된다.

정오 무렵 도착하여 조황을 살펴보니 역시 동절기라 그런지 바닥 낚시하는 낚시인들은 입질 받기가 힘들고 세트 낚시로 작은 입질을 읽어야만 큰 떡붕어들을 잡아낼 수가 있었다.
‘정형국’씨도 차분히 미끼를 투척하면서 집어 후에 척상급이 넘는 떡들을 몇 마리 잡아내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손맛터 전체 수심은 평균 3M이기에 바닥권 혹은 약간 띄울 시에는 수심 측정 후 기법을 구사해야 한다.

마정지도 요즘 같은 날씨에 연안의 얼음은 녹은 상태라 관리실 앞 손맛터는 전층 혹은 바닥 낚시가 가능한 상태다.
저수지 중앙의 수상 방갈로는 접근할 수가 없기에 낚시 불가하지만 연안에서 들어가는 방갈로는 얼음이 녹아 있기에 바닥 낚시인들이 낚시를 할 수가 있다고 한다.
출조 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마정지 - 041)585-4959, 011-433-8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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