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첫 번째 일요일.

절기로 소서.

오늘도 아침부터 찐다.



만정지 수위가 좀 올랐는지 아침 일찍 들어가 보았다.

얼마 전에 내린 비로 수위가 오르긴 했지만 아직도 물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방갈로에서 낚시한 낚시인들의 살림망에는 많지는 않지만 붕어들이 들어있었다.



연안의 수심은 더 얕기에 짧은 찌를 사용하여야 한다.



만정지 ‘박동림’ 대표는 휴가철을 앞두고 더 많은 자원을 방류하여 충분한 손맛을 보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7월 21일 일요일부터 8월 31일 토요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가족 낚시인들에게는 연안 방갈로와 수상 좌대 이용객에게 일요일부토 목요일 사이의 주중에는 50% 힐인된 요금을 받는다고 하니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경기 남부 지역에 비가 더 와서 얼른 만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문의: 010-5251-8348, 031-658-5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