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를 틀어 놓고 잠이든 모양 입니다
보일러를 끄고 창문을 살짝 열어 놓고 조금 더 누워 있다가 출발.....
아산 신왕지로 달립니다
밤낚시 하신분은 한두분 정도 되고 낚시터는 조용 합니다
상류 주차장 라인에 앉아 17쌍포 장착 합니다
그루텐과 대하에 입질이 별로 없습니다
개체수가 많아 집어는 된것 같은데.....
매장 문이 열리자 마자 가서 지렁이를 구해서 다시 낚시 시작 합니다
9시 부터 입질이 살아 나는 느낌이고 지렁이에 입질도 깔끔 합니다
10시 고기(이벤트 상품) 방류후에도 드문드문 묵은 고기가 나옵니다
가끔씩은 옆구리에 걸려 나오는놈들도 있고.....
옆에분은 그루텐에 입질 하는데 내자리는 오로지 지렁이 입니다
오후 1시가 지나자 입질이 지저분 합니다
4시부터 5시까지 550g,650g,대물 이벤트를 하는데 입질이 전혀 없습니다
5시반. 입질이 없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철수 합니다
낚시 시간 05:00 부터 17:30
17쌍포 원줄 1.2호 목줄 1호 어리 버리 채비에 긴놈 33cm정도 짧은놈 28cm 정도
바늘 달고 캐미 다보이게 찌맞춤후 두세마디 내놓고 낚시.....
조과는 심심 하지 않게(밥 갈아 줄려고 들다가 옆구리 걸린놈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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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지방도 안되는곳은 잘 안돼고
되는곳은 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