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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김서방 IP : 4514d9e9857763a 날짜 : 2010-07-25 23:51 조회 : 5368 본문+댓글추천 : 0
금일 오후 1시경 가족들이랑 지인형님 가족이랑 천평낚시터를 다녀왓습니다.
도착해서 날씨가 너무 더워 잠시 쉬다가 아는 형님께서 사장님에게 커피있습니까?라고하니 돈주고 뽑아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돈지불하고 떡밥그릇 달라고하니..사모님께서 그자리 떡밥그릇 있다고 하시더군요...(남이 쓰던그릇)
남이 썻던 안썻던간에 돈지불하고 낚시하는건데 이건 좀 아니다싶더군요...
그냥 담엔 안오면되지하고 형님하고 말하고 오후1시반부터 저녁 6시까지 입질 한번 못받고 비가와서 철수를 햇습니다..
그리고 집사람들하고 식당앞에서 아이들과 바람씌고 있는데..아이랑 강아지를 가르키며 철없이 노는건 똑같다고 말하신 사장님..사람이 어지 개하고 비교를합니까??제가 직접들엇으면 한방탕햇겟지만 집에와서 집사람이 애기하더군요.....그리고 집사람들끼리 맥주한잔 먹고 잇는데..좀 앉아 있엇다고 선풍기를 꺼버리십니까??전 앞으로는 천평 갈일 없겟지요..아니 안갑니다
그럼 수고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