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높은산속의 작으마한 둠벙에도 물색이 흐려지고.....
서울에서 오신 밤손님 소류지에서 한수 하셨답니다.
올첫출조 첫낚시에 턱걸이급 (밤에는 31.5cm였는데) 한수 하셨습니다.
뱀못에도 한분의 조사님이 자리하셨지만 8치급으로 한수를 .....
개천지 중하류권에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하시고
태백에서 오신 김사장님 밤낚시를 하셨는데요....
넉넉한 마릿수에 씨알까지 좋습니다.
대구에서 오신 사장님 하류권에 자리를 잡으셨는데요.
턱걸이급 월척 한수에 중치급 마릿수를 ....
동행하신 사장님 포인트에도 ....
마릿수에 씨알까지 .....
송곡지에도 물색이 잡히기 시작하고 잔씨알이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폭주족님 지렁이로 밤낚시를 하셨는데요
그저 마릿수 손맛을 보시고 다시 자연으로 되돌려.....
기찬지에도 밤낚시꾼이 계셨지만 아직은 조금 이른것인지 입질 받기가 .....
만상님 밤낚시에 7-8치 몇수로 마감을 하시고 ....
도관지에는 하류권에서 물색이 잡히기 시작하여
잔씨알이지만은 마릿수가 낚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사장님 매운탕거리 잡으러 나오셨답니다.
정말로 탕거리를 장만 하셨네요.
와가지에도 점점 물색이 좋아지고 있으며 .....
강원도 태백에서 먼길 오셨답니다.
8치 9치 두수를 .....
금방이라도 막 나올것같은 부들밭과 연밭에도 물색또한 좋아지고....
대구에서 오신 good luck님 다대편성을 하시고 ....
딱 턱걸이급 한수를 하시고....
마릿수에 손맛제대로 보셨습니다.
파릇파릇 보리밭에도 봄이 찾아오고
열심히 아버님께서는 마늘논에 비료를 치시고 ...
이제 부터는 농촌에도 바쁜나날이 이어지겠지요.
저수지마다 물색은 좋아졌으나 종잡을 수없는 날씨 탓에
밤낚시꾼들이 몇분 되지않아 조황확인이 어려운 상태였으며
간혹 아침오전낚시를 즐기시려는 꾼들의 손풀이로 시간을 보내고 계셨습니다.
이번 마지막추위가 지나가고 나면 여기저기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리라고 예상됩니다.
모두들 건강 하십시요.
의성ic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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