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강풍이 분다하여 스윙보다는 직공채비가 유리할듯 하여
직공채비로 출조를 하였으나
태풍수준의 강풍에 직공채비로도 감당못하고 오후6시경
붕어얼굴도 보지 못하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화요일 아침 평택호 당거리, 창내리,길음리를 돌아
바람이 덜타는 지역을 찿아 낚싯대를 폈으나
전날보다 더 거세게 부는 바람에속에 큰바늘 가득 꽂아둔 지렁이를 탐했던
빅배스 두마리만 사살한뒤 오후 3시경 철수
어는 조사님의 파라솔인지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수로 한가운데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수요일 출조
서있으면 온몸이 휘청휘청 날아갈것 같습니다.
이제는 바람이 징그러울 정도 입니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연 삼일째 바람만 엄청 쐬고 돌아 다녔습니다.
![1271328299_8.jpg](http://blogfile.paran.com/BLOG_142508/201004/1271328299_8.jpg)
15일 오늘은 햇살도 포근하고 바람도 거세지 않아 이른아침 출조를 하였으나
바람에 수온이 떨어진듯 찌는 말뚝에 20여명의 조사님들 대부분이 입질이 없는듯
햇살이 좋아 수온이 오르는 오후와 해질녘 밤시간의 조황을 확인 해보려 했으나
아침부터 짖근거리며 아팠던 머리를 참고 견디며 낚시를 하다가
더 이상 견디지 못해 오후 6시경 철수
아침에 먹었던 밥이 체했다고 합니다.
*평택호에서 밤낚시 중인 몆분의 단골조사님들과 전화로 조황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찌불을 꽂은뒤 입질이 시작되어 한명의 조사님이 한수를 낚았고,
일행분도 입질을 한다고 합니다.
*남양호로 어제 아침일찍 출조하여
오늘 오후 5시경 철수한 비빅님 오전에는 배수를 하고 붕어들의 움직임이 없다가
오후 4시경 부터 부들사이에서 붕어들의 움직임이 조금씩 있었다고 합니다.
남양호를 즐겨찿는 비빅님 1박 2일동안 처음으로 남양호 홍원리수로에서 꽝을 했으며
많은 조사님들 중에 딱 한마리 낚은것을 보았지만
비빅님의 생각에는 내일 수온이오르면 조황이 기대해도 될것같다고 합니다.
*몆칠동안 바람에 수온이 떨어지고 오늘 오후까지 평택호와 남양호 조황이 좋치 못했으나
햇살이 따뜻하고 기온이 오르는 내일쯤이며 더 낚은 조황이 될 거라 예상 해봅니다.
내일은 이른아침 출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월요일~목요일:5시
금요일~일요일:4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