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이나 송전지에서 당연히 사용가능합니다. 고삼이나 송전에서는 채비보다는 그냥 기다림입니다. 미끼를 자주 갈아주는것도 안되고 외바늘에 글루텐 던져놓고 마냥 기다리는 낚시를 해야합니다.

정보감사합니다

고삼은 가끔 송전지를 자주 가는 사람으로서 저는 좌대타고 8대~10대정도 편성합니다.
원줄은 카본3호 목줄은 당줄3호 부력약 5그램정도에 40센치가량의 찌를 씁니다. 목줄길이는 약 8센치~10센치 외바늘 붕어9~10호정도 바늘씁니다.
미끼는 딸기글루텐 단품이구요
보통 조과는 1~3수 많을땐 5~10수도 합니다. 물론 꽝치는 날도 있습니다. 대개 8치~턱걸이급 간혹 허리급나왔습니다.
다만, 전 직장인이라 항상 금요일 오후쯤에 가기때문에 평일에 출조하신다면 보다 나은 조과를 올리실수 있습니다.
전 아직 4짜를 못잡았습니다 ㅜㅜ 제 친구는 고삼에서 저와 동일한 방법으로 41.5 잡았구요.

저도 4짜는 잡았어요 고삼에서40.5cm 정도요 방랑자체비로 잡아서 그건만 운용하다가 대물찌 있어도 예민한채비가아니라 쓰기꺼려집니다 고삼가서 10번이상 출조후 조과 결과가 4짜 한마리 15cm붕애 한마리가 끝이고요 매번 꽝아니면 눈치 ㅠ걸려 나옵니다 송전지는 34~36짜리 마리수도 꽤 나오더라구요
고삼이 더 어렵다고 생각이 둡니다
다음주에 출조 할껀데 어디로 갈지 고민이에요
고삼&송전 항상 고민입니다

고삼 같은경우
초봄이나 늦가을 아니면 찌올림이 좋은곳 입니다
9치 월척급 부터는 대부분 끝까지 다올립니다
대물급들은 성급한 챔질에 헛방도
많은곳입니다

저는 풍덩채비로 하루에 허리급 이상으로
6마리잡은날이 있었는데요. 노지에서요

몸통찍고도 헛방도 있었습니다
몸통 찍고도 하나둘셋 하고 챔질해야
걸리더군요

그정도로 입질은 좋은편 입니다

몇년전에는 고삼좌대만 일년에
30~40회 탄적도 ...

고수님들 좋은 정보 동냥해 갑니다~~~감사합니다

고삼40.5 잡을때 3월이였는데 비닐봉지 끌려 올라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돌배사장님한테 물어 보니 알배서 그렇타고 합니다 빵은 주겼어요
찌올림도 쉬원하게 했구요 ㅎㅎ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ㅋㅋ

대물찌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찌 부력이 크면 대물찌인가요? 몰라서 여쭤봅니다.

제기준으로는 찌길이가 30cm 정도 부력이크고 봉돌 5호 이상 대물찌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