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ㅎㅎ
24~36대니깐 앞치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수초대에서 정확한 채비안착때문에 무거운봉돌 쓰실려고 하시는건지요? 얼마 경험은 안돼지만 저가 생각하기에도 윗분말씀처럼 5~6그램 정도가 제일 무난한것 같습니다 약간 무겁게 찌마춤하시면 수초낚시에서도 전혀 문제 없었고 고부력찌보다 많은면에서 더 좋았었던것 같내요 그리고 찌는 저는 대구에서 만든 찌사용합니다. 싸고 튼튼하고 무난해서요 ㅎㅎ
저는 수초 대물 낚시를 합니다 주로 수심 1.5 이하 부들이나 갈대 등등 하고 있는대요
봉돌 부력 거의 동일 하게 쓰고 있습니나 7~8호 정도의 부력
에 찌를 사용하고요 찌 길이 역시 30~34 이하의 단찌를 사용합니다
찌가 길어야 할 이유도 없구요 무게 또한 바닥낚시 채비로서 무겁게 사용합니다
찌선택은 무게 중심이 하단부에 있는걸로 사용 하심 좋은 듯 합니다
찌다리에 편납감아 동일부력으로 만들어 씁니다.
보통 0.05g 이하의 차이나는 찌들만 골라서 편납감으면 찌 원래의 기능도 별로 손상안되고
무게달아서 봉돌 미리만들어가지고 다녀서 편하더군요.
근데 그러자니 찌 30개 구매하면 한 10개 정도 동일부력으로 만들어져 낭비가 심합니다.
위분말씀대로 지인들 나눠주기 바빠요.
그 대신 찌는 값싸고 모양좋고 부력좋은 놈 ( 제 취향에 따른 )으로 싼녀석들만 구매합니다.
재생각엔 고부력 찌보단 앞치기가 수월한 찌를 택하심이 좋을거 같네요.
수초낚시시에 정확한 케스팅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 됩니다.
재기준으론 6g미만에서 5g사이가 좋다고 생각 되며, 길이는 35~40cm 사이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50대까지는 앞치기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