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토요일에 약 30미리 정도 비 예보가 있던데요.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 그리고 배수가 된 저수지에 비가 오면 저는 호재라고 생각 되어지는데요
회원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상류에 배수가 되면서 둔덕이 드러나 있는데 새물이 유입된다면 골자리, 둔덕 어디에 찌를 세워야 할까요?
아니면 새물이 직접 유입되는 곳을 피해 다른곳으로 찌를 세워야 할까요?
지난주 출조를 했는데 상류 둔덕에 좌대 설치하고 마름 경계 골자리는 짧은데
마름 사이사이는 40대 이상으로 공략했는데 긴대에서만 입질을 받았습니다.
비가 오고 새물이 유입된다면 포인트가 달라질 것도 같은데 소중한 의견 부탁 드립니다.
아무래도 물이 유입되는 언저리, 회도리치는 곳이 좋겠죠.
(물이 흘러들어오는 곳은 살짝 비켜치세요)
통상적으로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면 수심이 낮은곳에서
먹이 활동을 많이합니다.
고로 회유로인 골보다는 물이 차오르면서 수초가잠긴 둔덕 육초대를
공략하시면 좋을거 같은데 마음이 자꾸 가신다면 한두대를 골에넣어 보시던가요.
30mm라고는 하지만 가뭄에 얼마나 차오를지가 관건이겠네요.
그래도 안오는거 보다야 활성도 측면에서 호재겠죠.
어째건 매물 상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