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봉 47인치 2층 파라솔과 행낚 파라솔텐트 쓰고 있습니다..
파라솔 폴대에 구멍 3개 정도 더 뚫고 최대한 낮춰서 쓰면
파라솔텐트 천을 안으로 접을수 있더군요...
접혀진 천에 가방이나 다른 물건들을 올려두면
밖에서 들어오는 바람정도는 막을 수 있습니다...
파라솔텐트안에 돗자리하나 깔면 텐트나 진배없지요.. ^^;
단점이 있다면 텐트 치는 것 보다는 손이 많이 가는 것 같더라구요..
포인트 구애 덜 받는 파라솔텐트 강추 합니다.
저역시 텐트,파라솔 구비하고 있습니다만, 1박정도라면 파라솔텐트가 답입니다.
다만 파라솔텐트의 경우 간단히 설치/해제가 가능한 걸이식의 경우정도가 멕시멈이며, 그이상은 번거로움만 따진다면, 텐트나 별반 차이가 없거나 그이상입니다.
간단히 1박정도 불편함/방한의 부족함을 감수 하겠다! 하시면 파라솔에 걸이식 막이 답일것이며, 추위를 심하게 타시거나 2박이상이시면 텐트가 답입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경우에는
파라솔텐트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바람통하는 곳이 더 많으니까요
낚시텐트가 사용상 편의점 및 보온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다음해 여름철에는 파라솔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낚시텐트와 파라솔 둘다 있는 것이 제일 좋겠고
아주 추운 날씨까지는 낚시를 하지 않고
추위를 많이 타지 않는다면
조금 더 저렴하고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파라솔텐트 사용도 고려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