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한강 수로권에서 낚시하는데 물들어오고 빠지고 할때 대물 입질 많이 받아 보았내요.
수로에서는 물들어올때 많이 받은겄같고,한강에서는 물이 빠지고 안정되었을때 활발한 입질을 여러번 경험 했내요

바다가옆이 아니라면 몰라도 바다와 인접해 있는 석조같은 호수에선 바다물때와 연관이 있읍니다

굳이 바닷가가 아니드래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설물과 밀물과는 바람의방향이 다른걸로 알고있는데

바람의방향이 다르다면 기류가 바뀌니 조과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설물과 밀물과는 바람의방향이 다른게 아니구,, 조류의 흐름방향이 다르겠죠!!^^

항상 물때를 확인하고 출조 하여 밀물 시작시부터는 더욱 진지해집니다
확인해보면 물때에 맞추어해보니 조과가 좀 나은것 갔더라고요
제 생각입니다

모 잡지에서 읽었는데 20만평이 넘는 댐이나 저수지는
월력에 의해 찌가 반마디 정도 변화가 있다는 글을 접한적이 있습니다
저도 출조때마다 음력과 밀물과 썰물 때을 보고 출조하는데
조금은 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질문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배우고 나갑니다.

자연 현상으로 인한 조과차이는 알다가도 모르는 일인것 같습니다.

바다낚시할때 물때를보고 출조를 하듯이 민물도 달의 힘으로 인해 영향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보름달이 뜨면 조과에 영향이 있는것도 같습니다..

연구를 해 봐야 겠습니다...ㅋ

요즘 도통 조과와는 친하질 않으니....ㅎㅎㅎ

물빠질때 보다는 물 들때 확실히 잘됩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물이 빠질때 잘되는 것 같았는데요.
우연인가요?
충주 어는곳도 물이 빠지기를 기다렸다가 대물 노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박사 낚시가게 옆이더라고요.

충주에 바닷가가 근접한 곳도 있나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