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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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이거 참 쪽팔려서 문의좀 드립니다....
근데 여기서 굉장히 힘든 낚시를 했습니다....
고기가 입질하면 너무 무서워요....
특히 잉어란 놈들..50%이상이 잉어드라구요...
여기서 문제...
이 잉어란놈 걸면 제어가 잘 안되요.....
낚시대는 용성 슈퍼포인트...
30대 쌍포 가지고 옆에 조사님들 겁좀 주고왔습니다...
3번정도 제어 못해서 양 옆 조사님들 줄 엉키니깐
자리 접게 되드라구요.....
도대체가 제어를 할수 없을만큼 발버둥을 쳐요....
딴 분들은 저보다 훨 수월하게 제어하는데....
낚시줄이 길어서 그런가 하고 초릿대 풀러서 확 줄여도 봤어요....
오밀조밀 모여서 낚시할때 잉어같은거 걸면 어떻게들 제어하시나요
무조껀 들어 올리나요? 그럼 바늘 빠지던데....
아님 힘을 빼야 하는데 도데체 뺄 방법이 없더라구요.......
또하나 제 채비에 대해서 의견좀 부탁드릴께요...
30대에 찌는 대략 60센티
2분할에 좁쌀봉돌이구요....
찌 맞춤은 케미 완전노출에
낚시할때에는 한마디 정도 내놓고 낚시를 합니다...
찌 올림은 제가 판단했을때 아주 환상적입니다.. 헌데 헛탕이 많음(딴분도 많음)
찌가 빨리올리는것도 아니고 적당한 속도로 2번 정도 나누어서 쭉 올려요...
헌데 채면 헛탕이 많습니다... 속상해요.....
떡밥낚시만 주로 합니다...
왜 헛탕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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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넘의낚시대가 연질대라 잉어걸면 고생좀하실껄요^^
그리고 헛챔질의 이유와 개선책은 제글중"1365번"을 참고하여보세요.
정답은아닐지모르지만 후킹이 개선됩니다(제경험)
"목누름"의 효과를 경험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