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채비, 목줄 25-30 사용중 입니다
수심 2.5M~3M정도이며, 바닥에 수초가 쌓여있는것같은데요
수초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삭은 나뭇가지? 같은게 나올때도있고, 물수세미? 같은게 걸려 나올때도 있습니다
조금 벗어나면 찌탑 높이도 달라지구요
제가 사진처럼 옥수수에 입질 딱 왔는데 갑자기 뭔가 걸린것처럼 찌 가져가다가 딱 멈추길래 채비 들어보니 한바늘에 나뭇가지같은게 걸려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안하자니 한방터인데도 그 자리에서 하룻밤에 입질이 자주오는것같아 도전욕구가 타오릅니다
그래서 방법에 대해 궁금증 올려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1. 외바늘로 한몫 찌맞춤으로 두목내놓고해서 외바늘 옥내림시도
2. 옥올림으로 변환 (쌍바늘이라 큰 의미가 없을것같은..)
3.외바늘 바닥채비로 변환?
이렇게 3가지인데, 회원님들 같은 경우 어떻게 하시는가요??
못할상황이면 맘편하게 바닥 가겠습니다
(한방터인데 그자리 입질자주오면 바닥도 가능성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