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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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등학생이 밤에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고있었다
그런데 왠 모자를 쓰고 마스크에 얼굴 다가린 남자가 옆에와서 섰고
같이 엘리베이터 안에 들어갔는데
그 고등학생 생각에 왠지 모를 느낌이 안좋고 너무 무서워서
그 짧은순간에 내려야겠다는 생각 들정도로 불안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내려야겠다고 생각하고 문이 닫히기전 그순간
자기보다 어려보이는 남학생이 엘리베이터를 급히 탔고
그 남학생이 있어서 속으로
'그래 3명은 괜찮겠지
하고 마음을 놓았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그 남학생은 6층을 눌렀고 자신의 집은 14층
그리고 너무 느낌이 안좋은 그 남자는 18층을 누른것이었다
8층을 이남자와 같이 같이 가야할 상황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에 빠지고 드디어 6층에 오게되고
그 남학생이 내리려고하였다
다급해진 여학생은 모르는애지만 아는척을 하면 좀 낫겠다 싶어서
"야 xx아 너 지금 집에 들어가는거야?
어제는 공부 잘�어?막 누나한테 물었잖아~"
하고 전혀 모르는애한테 얘기를 걸었고
그러자 그 남학생이 여자애를 쳐다보며 하는말
"누나 어제 우리집에 뭐 놓고갔잖아
가지고가야지"
라며 대꾸를 해주었고 결국 여학생은 그 남학생을 따라갔다
알고보니 그 수상한남자는 연쇄살인범 유영철이었고
유영철이 자신이 내리자 칼을 슬며시 꺼내는것을 본 남자애가
반응을 해준 것이었다
과연 세상에 이런남자가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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